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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는 즐거움

커피빈_퍼플오더_커피빈에도 사이렌 오더가 생겼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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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0년대 초반,

스타벅스와 쌍벽을 이루며 식후 커피 문화를 주도했던 커피빈 ㅎㅎ

별다방 대 콩다방의 논쟁은 쉽게 결판나지 않는 논쟁거리였다.

하지만 점차 스타벅스의 마케팅 전략에 밀려

지금은 위상이 약해진 커피빈...

개인적으로 스타벅스보다 커피빈의 커피가 더 맛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아쉬운 마음이 컸었다.

지금은 스벅의 노예

그런 커피빈에 늦어도 한참 늦었지만

스타벅스의 사이렌 오더와 비슷한 퍼플 오더라는 시스템이 도입되었다.

오픈 기념으로 1000원 할인 쿠폰도 주고 있으니

가까운데 커피빈이 있다면 어플을 설치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화정에 위치하고 있는 커피빈

온 김에 상품들도 구경해 본다.

제일 위에 있는 바닐라 파우더 큰 통이 집에 있는데

카페라떼에 한 숟갈 타 먹으면 그게 바로 바닐라라떼~!

시럽으로 된 바닐라보다 파우더가 훨씬 맛있는 것 같다.

전체적으로 포근한 느낌의 나무 인테리어가 맘에 든다.

푸드는 확실히 종류가 별로 없다.

프로모션 음료도 있었는데 자색 고구마 라떼가 맛있어 보였다.

 

본격적으로 어플을 살펴보자면

뭔지 모르겠지만 다 잘 될거라며 위로해 주는 커피빈 ㅎㅎ

커피빈 카드와 퍼플 카드로 나눠어져서 이게 뭐지 헷갈린다.

먼저 커피빈 카드를 살펴보자면

스타벅스의 카드처럼 선불식으로 충전해 쓰는 카드를 말한다.

카드를 구매해 바로 등록할 수 있다.

퍼플 카드는 스탬프 찍어주는 형식의 적립카드이다.

예전엔 종이로 된 거 모아서 많이 바꿔먹고 그랬는데

그것도 추억이다. ㅎㅎ

어플을 설치했더니 주었던 쿠폰들~!

지금은 쿠폰 주는 기간이 끝나서 못 받는 것도 있지만

퍼플오더 오픈 기념 쿠폰은 받을 수 있다.

 

본격적으로 퍼플오더를 사용해 보았다.

주문할 매장을 먼저 선택하기 위해

매장선택 클릭~!

GPS로 찾아 가까운 커피빈 매장이 바로 나온다.

음료에 들어가서 원하는 메뉴를 찾아서 선택하면 된다.

내가 좋아하는 헤이즐럿 아메리카노를 선택했다.

결제하려고 쿠폰적용 클릭

그런데 퍼플 오더 전용 아메리카노 쿠폰을 사용하려고 했는데 적용이 안 되었다...

1000원 할인 쿠폰만 뜨는 상황...

결국 그냥 매장에서 주문을 했다. ㅎㅎ

 한 가지 또 아쉬웠던 건

쿠폰을 적용하면서 추가금을 내고

다른 메뉴로 변경할 수 있냐고 물었는데

그게 안 된다고 한다...

그냥 아메리카노를 마실 수 밖에 없....

어쨌던 공짜로 먹는 거니 주문하고 기다렸다...

앉은 김에 매장 내부도 찍고 ㅎㅎ

결국 받아나온 아메리카노

이제 막 시작하는 단계라 그런지

아직은 여러모로 아쉬운 퍼플 오더~

앞으로 나아질 가능성을 보고 계속 사용할지

아니면 조만간 어플을 지우게 될지는 잘 모르겠다.

커피빈의 커피 맛은 좋은데 아쉬운 마음 ㅠ

앞으로 마케팅이나 서비스에 좀 더 투자를 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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