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간단하게 백종원 레시피로 낙지볶음 만들어 먹기~!

2020. 8. 11. by 세싹세싹

얼마 전 주말 남편이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했다.

그 음식은 바로 낙지볶음~!

나도 낙지볶음 먹은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남편이 얘기하니 덩달아 먹고 싶어 졌다.

그래서 바로 마트에 낙지 사러 고고~!

낙지 종류가 손질 안 된 것부터 절단 낙지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잘 손질할 자신이 없어서....

이런 절단 낙지로 사 왔다. ㅎㅎ

바로 요리만 하면 될 것 같은 비주얼 ㅋㅋ

양이 꽤 많아서 이 중에 반만 사용했다.

손질되어 있는 낙지지만 그래도

소금물에 박박 씻어줬다.

뭔가 거품이 생기는 거 보니 

잘 씻어줘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씻다 보니 낙지다리가 ㅎㅎ 엄청 굵은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잡힌 낙지가 아니다 보니 생소한 비주얼 ㅋㅋ

목욕재개한 낙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낙지 데칠때 너무 익지 않도록

살짝만 데치는 것이 중요한 듯~!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장 만들기~!

마늘을 먼저 한 스푼 넣고

간장은 세 스푼 정도 넣어준다.

혹시 모를 비린내를 잡기 위해 맛술도 한 스푼~!

설탕도 한 스푼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고춧가루도 크게 두 스푼 넣어준다.

이제 마지막 단계로 향해가고 있는 낙지볶음~!

양파 썰어놓고 낙지랑 양념장 넣고 볶아주기면 하면 된다.

좀 더 매콤한 맛을 원한다면 청양고추를 추가해도 좋다.

이제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먼저 볶는다.

파 기름 참 좋아하시는 백종원 선생님 ㅋ

뭔가 볶을 때 파 기름 내는 앞에 과정은 다 똑같은 것 같다. ㅎㅎ

파가 타지 않게 중간 불에 볶다가

양파와 고추를 넣어준다.

양파와 파도 어느정도 익으면 양념장을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낙지 투하~!

낙지를 오래 볶으면 질겨질 수 있다고 하니

살짝만 볶아준다.

이렇게만 먹어도 너무 맛있는 낙지볶음이지만

소면이 있다면 금상첨화 ㅎㅎ

또 남편이 소면을 엄청 좋아하기 때문에

조금 많이(?) 삶아줬다. ㅎㅎ

짠 이렇게 낙지볶음 완성~!

소면이랑도 먹고

마지막에 남은 양념에 밥까지 싹싹 비벼먹었다.

낙지볶음은 처음 해봤는데 성공적 ㅋ

맛있게 잘 먹었다.^^

댓글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