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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오랜만에 애슐리로 출격~! 배터지게 먹고 왔다 ㅎㅎ

2020. 8. 13. by 세싹세싹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뿐 아니라 모든 식당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곳일 거다. ㅎㅎ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일산 뉴코아에 있는 애슐리 W

요즘 애슐리 클래식 매장은 거의 없는 것 같고

W 아니면 업그레이드해서 퀸즈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오랜만에 오니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다. ㅎㅎ

시즌 메뉴로 새우 오징어 같은 해산물 메뉴도 보였다~!

파스타 종류도 못 보던 게 생겼다.

바로 페퍼 파스타~!

(오랜만에 와서 나만 몰랐나 ㅎㅎ)

꼬막비빔밥과 순대볶음 같은 한식 메뉴까지~!

내가 좋아하는 팟타이도 있다.

이번엔 시즌 메뉴들~!

우리가 갔을 때는 쉬림프와 씨푸드가 시즌 메뉴였다.

이번 시즌 메뉴들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이 시푸드 크림 짬뽕 파스타가

완전 취향저격~!!

맛있어서 몇 번 퍼먹었다. ㅎㅎ

우리가 퍼온 음식들~!

조금씩 담아와서 네 번씩은 퍼다 먹은 것 같다. ㅎㅎ

진짜 배 터지게 먹음 ㅎㅎ

쌀국수면을 넣은 짬뽕도 굿굿~!

마지막은 디저트가 빠질 수 없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초콜릿 분수도 있다~!

케이크 종류들을 살펴보니

내가 좋아하던 치즈 케이크가 안 보여서 아쉬웠다. ㅠㅠ

이제 애슐리에서 사라진 건가? 그렇다면 넘 아쉽 ㅠㅠ

초코 맛 진할 것 같은 퐁당 쇼콜라도 있고~!

시즌 메뉴로 나온 이 귀여운 케이크까지~^^

먹고 싶은 거 골라서 조금씩 담아왔다. ㅎㅎ

 

 한쪽에는 와플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먼저 반죽을 적당히 담아주고~

두 번 정도 펌핑하면 적당한 듯~!

와플 기계에 잘 뿌려준다.

팬을 닫고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구워주면

이런 모양으로 완성~!

팬에 반죽이 넘치지 않게 적당량 넣어주어야 한다.

이제 와플에 원하는 잼과 크림을 발라준다.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끝~! ㅋ

이것도 은근 맛있었다.

쓰고 보니 포스팅 내용이

메인 메뉴보다 디저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ㅎㅎㅎ

단 거 좋아하고 디저트 참 좋아하는 우리 부부 ㅎㅎ

맛있는 거 오래오래 먹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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