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에 블루투스 기능이 탑재되어 있지 않아
유선 이어폰만 쓰던 어느 날
블루투스 동글을 이용 하면 에어 팟을 쓸 수 있다는 정보를
뒤늦게 알게 되었고
그 날로 바로 인터넷으로 블루투스 동글을 구입했다. ㅎㅎ
가격도 만원이 안 되어서 부담도 없었다~!
내가 구매한 제품은 NEXTU 4.0
4.0과 5.0 버전에 따라 소리 전달 속도와 범위가 달라진다고 하는데
4.0만 써 본 나로서는 만족스럽게 잘 사용하고 있다. ㅎㅎ
윈도우 드라이버 CD도 들어있었는데
따로 넣고 설치하지 않아도 바로 쓸 수 있었다.
이 작은 물건만 USB 포트에 꽂아주면 끝~!
이제 데스크탑 하단에 파란색 블루투스 모양의 아이콘을 눌러 장치 추가를 실행해 준다.
실행하면 제일 위에 블루투스 또는 기타 장치 추가가 나온다.
추가할 디바이스 유형은 제일 위에 나오는 블루투스~!
추가를 눌러서 에어팟 페어링을 완료해주면 끝이다.
에어팟 페어링하는 방법은 다 아실 듯
에어팟 뒤에 블루투스 버튼을 꾹 눌러 하얀색으로 불이 들어오면 준비된 것!
페어링이 완료되면 블루투스 오디오 부분에 이렇게 등록이 된다.
한번 페어링해 두면 다시 할 필요가 없다.
통화, 오디오 연결된 상태는 이런 표시로 나온다.
그냥 페어링만 한 상태에선 소리가 안 나온다~!
소리가 안 나올때에는 통화, 오디오 연결된 상태인지 확인해 봐야 한다.
동글로 에어팟 연결하는 방법은 여기까지 ㅎㅎ
이제부터는 에어 팟 케이스 리뷰다~!
현재 내가 사용하고 있는 BT21 망 캐릭터 케이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BT21 망은 BTS멤버 제이홉이 탄생시킨 캐릭터이다.
우리 남편의 최애캐 ㅋㅋ
이 케이스의 좋은 점은 에어팟을 열고 닫다 보면
케이스 위아래를 연결한 부분이 망가지기 쉬운데
그 부분을 아예 없애고 뚜껑처럼 만들었다는 점이다.
실리콘 재질이라 뚜껑이 벗겨질 염려도 없고 케이스 망가질 걱정도 없어서 좋다~!
또 다른 BT21 캐릭터인 타타와 찰칵
BT21 물건들이 점점 늘어난다. ㅎㅎ
데스크탑에서 쓸 때는 이렇게 세워두고 사용하는 중
망의 머리를 매일 쳐다보게 된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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