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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포항초로 만든 시금치 무침 간장 VS 고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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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친정엄마가 포항에서 직접 캐오신 시금치를 받아왔다.

시금치 무침이나 된장국 해 먹으면 맛있다고 하셔서

시금치 무침을 만들어 보기로~!

포항에서 해풍을 맞으며 자란 시금치라

포항초라고 불리는 시금치

그 만큼 맛도 좋을지 궁금했다.

 

시금치 무침은 간장으로 하는 것과 고추장으로 하는 것

두 가지 방법이 있는데 시금치 양도 많으니 둘 다 만들어 보기로 했다.

간장으로 무치는 방법부터~!

재료는 시금치, 간장, 다진 마늘, 참기름, 파, 깨

먼저 시금치를 깨끗하게 씻고 삶아서 식힌 다음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해 놓는다.

다진 마늘 한 스푼을 넣고

파도 좀 넣어준다.

간장은 취향 껏~!

심심한 간을 좋아하시면 한 스푼만 넣고

좀 더 짭짤하게 먹고 싶으면 두 스푼을 넣는다.

깨도 살짝 뿌려주고

마지막으로 참기름 조금~!

이제 재료가 잘 섞이게 조물조물 무쳐준다.

간단하게 시금치 무침 완성~!

 

이번에는 고추장으로 무치는 방법이다.

재료는 시금치, 고추장, 매실액, 소금, 다진 마늘, 파, 깨, 참기름

핵심 재료는 비슷하다 간장 대신 고주창, 매실액과 소금이 추가되었다.

역시 다진마늘 넣어주고

깨 조금, 매실액 한 스푼을 넣어준다.

파도 적당량 넣어주고 소금도 톡톡 넣어준다.

마지막으로 고추장 한 스푼

잘 버무려주면 끝~!

고추장으로 무친 시금치 무침도 완성~!

두 가지 다 맛있게 잘 먹었다.

 

둘 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비벼서 먹으면 더 맛있는 시금치 무침 ㅎㅎ

밥 위에 시금치 무침 올려주고

계란 하나 부쳐서 고추장 한 스푼 넣어준다.

참기름도 넣고 슥슥 비벼 먹으면 끝~!

어제 올렸던 꼬막비빔밥 만들 때처럼 다른 재료가 있다면 더 좋지만

그냥 이렇게만 먹어도 맛있다.😁

쌈으로 먹어도 맛있는 비빔밥~! 

시금치가 싱싱하고 좋으니 오래 두고 먹어도 맛있었다.

시금치 덕분에 밥 비벼먹는 날이 많아지는 요즘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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