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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일산맛집 태리가옥 우연히 가게 된 피자 파스타 맛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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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엄청 내린 지난 주말

친동생과 공연 약속이 있어 공연 보기 전 밥을 먹기로 했다.

원래 가기로 한 곳이 있었는데 대기하는 사람이 많아

다른 곳을 찾다가 태리가옥을 발견했다.

찾아보니 일단 평점이 좋고 공연장에서 멀지도 않으니

일단 가기로 결정

비 와서 멀리 걸어 다니기도 귀찮은 날이었다. ㅎㅎ

도착하고 보니

'어 여기 이런 곳이 새로 생겼네' 하고 지나가면서 봤던 곳이었다.

일단 인테리어부터 맘에 들었던 태리가옥~!

태리가옥은 이태리 가옥을 줄인 말인 것 같다.

이탈리아와 한국의 콜라보 느낌 ㅋ

안으로 들어서니 내가 좋아하는 원목 가구와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이런 오래된 느낌의 벽시계도 예쁘고

안쪽엔 6인 테이블이 있었는데

아늑한 느낌이라 좋았다.

우린 둘이 왔으므로 구경만 하고 다른 자리에 앉았다. ㅎㅎ

우리가 앉았던 자리에서 바라보는 모습도 맘에 들었다.

구경도 다 했으니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파스타, 리조또, 피자 세 가지로 나뉘는 메뉴판

우리는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 고르곤졸라 피자를 주문했다.

다른 메뉴들도 먹고 싶은 게 많아 고르기 힘들었....

담에 또 와야 할 것 같다~!

뒷 장엔 샐러드와 음료 메뉴들이 있었다.

우리는 그냥 사이나 하나를 주문했다.

주문하고 물이 먼저 나왔는데

안에 레몬과 샐러드 잎으로 추정되는 야채가 들어있었다. ㅋㅋ

상큼한 맛이라 좋았던 물

앞접시도 바로 주셨는데

그릇이 정말 예뻐서 맘에 들었다.

동생 것도 봤더니 다른 모양의 그릇~!

둘 다 예뻤다. ㅎㅎ

먼저 고르곤졸라 피자가 나왔다.

정말 오랜만에 먹어보는 고르곤졸라 피자~!

돌돌 말아서 꿀 찍어 먹으면 말 그대로 꿀 맛 ㅎㅎ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더 맛있었다.

곧이어 트러플 버섯 크림 파스타도 나왔다.

종류별로 다양한 버섯이 있었던 파스타

처음에 접시 내려놓을 때 트러플 향이 삭~ 올라오는 것이 참 좋았다.

위에 얹어져 있던 버섯부터 먹어봤다.

안에 물이 들어있어서 떨어지지 않게 조심조심 ㅎ

고기 구울 때 버섯 물 안 떨어지게 먹는 것과 같은 이치~! ㅋㅋ

버섯 향도 정말 좋고 소스 맛이 정말 좋았다.

두 가지 메뉴 모두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어느새 다 비운 접시 ㅎㅎ

파스타에 크림소스가 너무 맛있어서 삭삭 긁어먹었다.

마지막엔 커피도 주문해서 한 잔씩 마셨는데

크레마부터 맘에 들었다.

커피 맛도 역시 굿~!

사실 비 오니까 움직이기 싫어서

여기서 커피도 해결하자고 해서 마신 건데 아주 만족스러웠다. ㅎㅎ

생각지도 못한 맛집을 발견한 기분~!

앞으로 일산 라페스타 근처 오면 종종 오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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