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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부부합작요리 삼겹살 크림 파스타만들기~!

2021. 5. 6. by 세싹세싹

얼마 전에 돼지고기가 잔뜩 생겨서

돼지고기를 이용해 이런저런 요리를 만들어봤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삼겹살 크림 파스타~!!

삼겹살 구워 먹다가 한 줄이 남아서

남은 고기로 만들어보기로 한 것~! ㅎㅎ

사용된 재료는

삼겹살, 우유, 스파게티면, 체다치즈, 파마산 치즈가루, 양파, 청양고추, 마늘, 올리브유, 바질, 후추

이번에 남편이 맡은 역할은 고기 굽기~!! ㅎㅎ

엄청 중요한 역할이다~! 

남편이 고기를 굽는 동안 나는 재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양파를 반 개 정도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 한 개를 다져서 준비해 놓는다.

파스타 면은 둘이 먹기 적당한 양으로 삶아준다.

삶는 시간은 8분 정도~!

면에도 간이 되도록 소금을 넣어준다.

남편이 노릇노릇하게 고기를 잘 구워놨다. ㅎㅎ

그냥 이대로 먹어도 맛있을 고기 ㅋㅋ

이제 크림소스를 만들 차례

올리브유를 두르고 마늘과 양파를 볶아준다.

양파 색이 노르스름하게 바뀌면 

우유를 넣고 끓여준다.

이때 다져놓은 청양고추를 넣어주고

삶아진 면을 넣어준다.

소스의 진한 맛을 더하기 위해

슬라이스 체다치즈 두 장도 넣어주고

후추도 후추 후추~ 뿌려준다.

소스 만드는 과정이 빨리빨리 진행되는데

이제 남편도 방법을 잘 알아서

필요한 걸 척척 잘 가져다 준다. ㅎㅎ

마지막으로 파마산 치즈 가루도 조금 넣고

소스 맛을 보고 간을 맞춰주면 끝

먹어보고 좀 싱겁다 싶으면 소금을 조금 넣어주면 된다.

소스와 면이 다 완성되었으면 그릇에 먼저 담아두고

위에 고기를 올려준다.

남편이 가지런하게 가운데 잘 놔줬다. ㅋㅋ

위에 바질 가루도 살짝 뿌려주었다.

없어도 되지만 뿌려놓으면 뭔가 더 있어 보임 ㅎㅎㅎ

완성된 삼겹살 크림파스타를

시원한 음료수, 김치와 함께 먹어줬다. 

파스타에 삼겹살이 들어가 김치랑 잘 어울릴 것 같았는데

역시나 찰떡~!ㅎㅎ

삼겹살 콕 찍은 다음 면을 같이 돌돌 말아서 같이 먹으면 끝~!

보통 파스타에 베이컨을 넣어서 많이 먹는데

두툼하게 고기 씹히는 파스타가 먹고 싶다면

이렇게 먹어도 좋을 것 같다. 😁

물론 삼겹살 마니아들은 그냥 먹는 게 더 좋을 수도 있겠지만

가끔은 이렇게 색다르게 먹어보는 것도 추천추천~! ㅎㅎ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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