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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는 즐거움

[언박싱]오아 미니 무드 가습기500_무드등 가습기_필터없는 가습기_미니 가습기

2019. 1. 15. by 세싹세싹

건조한 겨울 날씨에 가습기는 선택 아닌 필수! 

우리 집도 날이 건조해 지면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가습기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사용해 오던 것...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얼마 되지 않아 가습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


새로 사야할까 고민하던 중,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가습기를 받았다!!

(내가 콕 찍어서 사달라 그랬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모양도 이쁘고,

기능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걸로 사달라고 직접 말했다. ㅎㅎ

이름하여 오아 무드 가습기 500이다.


지마켓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위에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지인이 직접 만나서 전해주어 집으로 들고왔다.


가습기


가습기


박스 뜯는게 제일 신남


가습기


본체 머리 등장!


가습기


구성품은 아주 간단하다. 가습기 본체와 어댑터와 사용설명서이다.


가습기구성품


뚜껑을 열어보니 계량컵이 함께 들어있다.

굳이 계량컵으로 물 담을 일은 없을 듯 ㅋㅋ

요리할 때 써야겠다!


가습기설명서


몸통에 밀리리터 표시가 되어있다. 500ml가 최대라

많은 양이 들어가진 않는다.

무엇보다 뚜껑열고 물을 바로 부으면 된다는 게 편하다.

필터도 따로 없고 관리가 편할 것 같다.


가습기설명서


사용설명서를 살펴보면


가습기설명서


별로 어려울 것은 없다. 

전원 연결하고 뚜껑 열어서 물 부으면 끝!

물이 다 떨어지면 전원이 저절로 꺼지는 것도 좋다.

혹시 켜놓고 외출해도 안심!


가습기설명서


 오른쪽에 MIST 버튼 

가운데 가습량 조절하는 HIGH/LOW 버튼 

왼 쪽에 LIGHT버튼이 있다.


가습기


시험 작동 시작!

먼저 가습기에 물을 담았다.


미니무드등가습기


뚜껑을 닫고 젤 오른쪽 MIST 버튼을 누르면 가습기가 작동한다. 

습기 뿜뿜


미니가습기


두 번째 기능으로 무드등 기능이 있다.

왼쪽에 라이트 버튼을 누르면 이렇게 불이 들어온다.


무드등가습기


조명을 키면 이런 느낌!


조명색도 여러가지이다.

라이트 버튼을 한 번만 누르면

모든 색이 번갈아 가면서 나온다.


무드등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무드등가습기


라이트 버튼을 가볍게 한 번씩 눌러주면 색이 변한다.

처음에 한 번은 랜덤, 그 다음에 누를 때는 색이 고정된다.

라이트를 끄고 싶을 때는 버튼을 길게 한 번 누르면 된다.


오아가습기


타이머 기능도 있다.

젤 오른쪽 미스트 버튼을 한번 누르면 60분에 타이머가 맞춰지고

누를때마다 한 칸씩 옆으로 이동한다.


이 가습기의 특징은 물이 다 마르면 저절로 꺼진다.

미니 가습기라 물 양이 많지 않으면

자다가 꺼질수도 있다.

자기 전에 물은 가득 채워 놓는 것이 좋다.


무드등가습기

마지막 기능으로 나오는 양을 조절하는

가운데 하이/로우 버튼이 있다.


오아미니가습기

오아가습기


HIGH 상태일 때 


가습기


LOW상태일 때

버튼을 누를때마다 하이/로우로 전환된다.

개인적으로 양 조절이 좀 더 확실히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든다.


가습기


크기도 적당해서 침대 위에 올려놓을 수 있는 게 좋다.

블루투스 스피커 옆에 두니까 딱이다.^^


저렴한 가격에 괜찮은 가습기를 선물받아서 기분 업!

앞으로 피부에 수분 공급하면서

촉촉하게 잠들 수 있게 되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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