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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추천_한강뷰가 보이는 아이오유 레스토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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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한지 벌써 1년!

결혼기념일을 맞아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어디를 갈지 고민하다가 한강이 보이는 멋진 뷰가 매력인 아이오유 레스토랑을 선택했다.

 

 

외관은 이런 모습이다.

예전에 많이 보던 2층집 느낌

주인 부부께서 멋진 뷰를 가진 이 집에 사는 것이 감사해

다른 분들과 공유하고자 레스토랑을 만들었다고 한다.

멋진 생각을 가진 분들 같다.^^

 

건물이 경사진 쪽에 있어 위에서 내려보면 이런 앞마당이 보인다.

이런 정원있는 집이라니 캬

아이오유 레스토랑은 스몰웨딩이나 돌잔치 같은 대여장소로 쓰이기도 한다.

우리는 야외웨딩이지만 엄청 큰 마당이 있는 곳에서 했다면...(스몰웨딩을 꿈꿨으나 라지웨딩이 되었다. ㅎㅎㅎ)

진정한 스몰웨딩을 하는 분들이라면 결혼식 장소로 참 좋을 거 같다.^^

 

예약된 자리에 가니 이렇게 세팅이 되어있었다.

한강이 잘 내려다 보이는 좋은 자리라 기분이 좋아졌다.^^

 

이 날 결혼기념일이라고 남편이 꽃도 사줬다.^^

받은 꽃은 테이블 위에 올려놓고 사진 한방 ㅋㅋ

꽃을 들고 온 커플들이 우리 포함해 세 커플이나 있었다.

아닐 수도 있지만 다들 기념일이라서 온 것 같은 느낌^^

그 만큼 특별한 날 오기 좋은 곳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63빌딩이 한 눈에 보이는 뷰는 다시 봐도 정말 좋다! 

 

이 날 우리가 시킨 메뉴는 2인 세트메뉴였다. 

오늘의 메뉴 같은 좀 더 저렴한 버전도 있었지만

결혼기념일이니 만큼 좀 더 비싼거 먹자며 선택ㅎㅎㅎ

스테이크는 티본 스테이크로 선택했다.

 

조금 기다리자 나온 식전빵!

 

첫 번째 에피타이저이다.

정말 맛만 보게 조금씩만 ㅋ 좀 더 먹고 싶었다.

 

두번째 에피타이저로 샐러드와 새우요리가 나왔다.

 

샐러드는 하몽과 치즈를 넣은 샐러드였다.

블루베리를 베이스로 한 소스가 맛있었다!

 

 새우요리는 새우 살이 크고 통통하니 맛이 좋았다.

 

새우 한 마리 앞 접시에 데려와 해체 시작~!

 

크 사진을 보니 또 먹고 싶어진다.

 

다음으로 나온 요리는 파스타~! 전복과 새우가 들어있는 해산물파스타였다.

전복 내장까지 들어있었다. 해산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딱 일듯

재료가 싱싱한 느낌이었고, 해산물의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파스타였다.

 

 

 

 

스테이크 먹기 전 입가심 용으로 나온 라즈베리 소르베

소르베는 샤베트와 비슷하게 생겼지만, 우유가 들어가지 않았다.

그래서 원재료의 맛을 더 진하게 느낄 수 있었다. 라즈베리 자체의 상큼한 맛이 톡톡^^

 

드디어 대망의 티본 스테이크가 나왔다.

 

와 정말 이 티본 스테이크 맛있었다.

사진 보는데 침이...츄릅

 

등심 부분은 씹을때마다 육즙이 정말 뿜뿜 뿜어져 나오는 느낌

안심 부분은 정말 부드러워서 입에서 녹는 느낌이었다.

스테이크 소스도 맛이 좋았다.

정말 티본만 남도록 열심히 뜯어먹었다. 다 뜯어먹고 티자 모양의 뼈만 남은 사진도 있으나

너무 처참해서 패스....

 

날이 어두워지면서 조명이 켜지는 모습을 지켜보는게 좋았다.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밤으로 변하는 도심^^

 

스테이크를 너무 빨리 흡입해서인지 디저트까지 나오는 시간이 길게 느껴졌다. ㅎㅎ

그 동안 여유를 즐기면서 사진을 찍었다.

(하지만 속으로는 언제 나오지? 빨리 먹고싶다...)

 

드디어 나온 디저트!

티라미수와 아이스크림이 함께 나왔다.

스테이크까지 다 먹고 배불렀지만ㅎㅎ 맛있게 먹었다.

마스카포네가 느끼하지 않았고 아이스크림도 너무 달지 않아 좋았다.

 

디저트 떠 먹는 스푼이 너무 예뻐서 한 컷^^

 

떠나기 전 아쉬워 사진을 남겼다. 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과 어우러져서 내부가 정말 예뻤다.

계산을 하고 나가는데 직원 분께서 정문으로 내려가면

1층 정원 구경을 할 수 있으니 가보라고 추천해주셨다.

 

1층 정원에서 올려다본 레스토랑

전구와 간판이 빛을 내니 외관도 참 예뻤다.

 

결혼식 때 쓸 수 있는 단상이다.

아담했지만 정말 예쁜 정원이었다.

 

이제 정말 떠나야 할 시간... 정문으로 올라가는 중이다. ㅎㅎ

아이오유 레스토랑~! 특별한 일 있을 때 한번 더 오고 싶은 곳이다.

가격 때문에 자주 오진 못하겠지만...

특히 스테이크 먹으러 한번 더 오고 싶다. ㅋㅋ

좋은 레스토랑을 찾으시는 분이라면 한번 쯤 가보시길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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