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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이야기/국내

경주여행4_경주에서 가 볼만한 곳 시리즈2_감은사지 석탑/문무대왕릉/주상절리/석굴암/불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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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감은사지 석탑

경주 여행의 두번째 날 여행 중 가장 빡빡한 일정이 시작되었다.

다니다 보니 여기도 가고 싶고 저기도 가고 싶어서 엄청 놀아다닌 날 ㅎㅎ

아침에 조식뷔페를 먹고 처음으로 간 곳은 감은사지 석탑이었다.

 

감은사지 석탑

예전에 대학교때 답사 와 본 뒤로 정말 오랜만에 왔다.

감은사지 석탑은 내 기억보다 훨씬 컸다. 이 큰 돌을 어떻게 옮겼을까

다시 오니 사람도 없고 경치를 마음껏 즐길 수 있어서 더 좋았다는~!

정말 오래된 나무도 한 그루있었다. 보호수 같은 느낌~

 

감은사지 석탑 전경

절 터만 남아있고 석탑만 남아있는 모습이 쓸쓸해 보이기도 하다.

그래도 두 석탑 다 남아 있는게 어딘가 싶다~

 

주변에 산과 또 멀리 바다도 보이는 풍경이 정말 좋다.

감은사지 석탑을 가신다면 사람이 적을 아침시간에 가면 좋을 듯!

 

#문무대왕릉과 주상절리

문무대왕릉

다음 코스는 바다쪽 정했다.

먼저 문무대왕릉~!

일본의 침입을 막고자 동해를 지키는 용이 되고 싶다던 문무왕

그의 유언에 따라 화장해서 바다에 뿌렸다고 한다.

 

문무대왕릉에 도착한지 얼마 안 되어 나타난 해무!

왕릉 쪽이 안개에 싸였다.

 

이렇게 짙은 해무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신기했다.

바로 옆에 해수욕장이 있었는데 추워서 해수욕은 못할 것 같...

 

자갈돌로 이루어진 해변

흔히 생각하는 모래사장과 달라 또 나름 매력이 있었다.

 

떠날 때가 되어서도 계속 안개에 싸여있었다.

안개 때문에 문무왕릉이 더 신비롭게 보였다.

 

다음은 경주에 있다던 주상절리를 보러 왔다.

파도소리길이라는 산책로를 따라가다 보면 만날 수 있다.

부채꼴로 이루어진 주상절리가 신기한 곳으로 세계적으로도 드물게 발견된다고 한다.

이 부채꼴 주상절리를 내려다 볼 수 있는 전망대도 있으니 한 번 올라가 보는 것도 좋다.

 

위에서 내려다보면 이런 느낌이다~

위에서 보니 생각보다 물이 깨끗했다! 음 아직 우리나라 바다 맑고 좋구나 뿌듯~

 

 

#3 석굴암과 불국사

경주에 왔으면 석굴암은 한 번 봐줘야하지 않겠나? 응? 

엄청 구불구불한 길을 차를 타고 올라 석굴암 입구에 도착했다.

 

입구에서도 좀 더 걸어올라가야 만날 수 있는 석굴암

더운 날씨에 고생스러웠지만 그래도 포기할 순 없지!

가는 길에 다람쥐를 여러번 만났는데 사람을 별로 무서워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다람쥐는 작고 참 귀엽다. 볼수록 귀여운 녀석~!

깊은 산울 올라 드디어 마주한 석굴암 

석굴암 내부는 사진을 찍을 수 없기에 눈으로만 담았다.

석굴암에 대한 표현은 말로 하기 어렵다. 가서 직접 보시길!

 

원래는 석굴암까지만 보려 했으나 그래도 기왕 경주까지 왔는데 불국사는 가야지 싶...

배고프고 더웠지만 결국 불국사로 출발~!

예전에 불국사에 갔을땐 이런 멋진 연못이 있다는 걸 몰랐다.

아마 봤어도 어렸기 때문에 감흥없이 지나쳤을 것 같다만 ㅎㅎ

초록초록한 나무에 둘러싸여 연못빛도 초록 빛이었다. 눈이 정화되는 느낌~!

 

다보탑

불국사하면 역시 다보탑과 석가탑 ㅎ

이 귀한 탑을 일제강점기때 빼앗길 뻔 했다.

해체해서 일본까지 가져갔었는데 제 자리에 돌아와서 정말 다행이다.

 

다보탑을 지키는 사자상

 

석가탑

완벽한 균형미를 보여주는 석가탑 

 

불국사 계단

 수학여행 단골 뒷 배경이였던 불국사 계단 ㅎㅎ

건물은 불 타서 재건했어도 연화교, 칠보교는 통일신라시대 만든 그대로라고 한다.

그 긴 세월을 버티고 있었다는 것이 새삼 놀랍기도 하다.

 

경주는 정말 볼 게 많은 도시인 거 같다.

중심지엔 황리단 길도 있고,  역사유적지도 있고, 바다도 가깝고~!

매력적인 도시라는 생각이 듬

다음에 덥지 않은 계절에 다시 한번 오고 싶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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