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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769

강화도 카페 메타 포레스트 추천 메타세퀘이아 숲에서 힐링 메타 포레스트 강화도에 있는 카페 메타 포레스트에 다녀왔다. 메타세콰이아숲이 예쁜 곳이라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카페 내부는 식물로 꾸며져 있고, 카페 주변에는 숲도 있어 초록초록한 풍경에서 힐링하고 싶다면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커피 맛보다는 주변 풍경을 즐기는 느낌으로 가보시면 좋을 것 같다. 카페 둘러보기 카페 앞 쪽으로 나 있는 길을 따라 입구 쪽으로 왔다. 전체적으로 하얀 건물에 창이 커서 식물원 같은 느낌이 드는 건물이었다. 야외 공간에는 테라스처럼 꾸며 놓아서 밖에서 커피를 마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았다. 작은 마당에는 평상같은 곳도 있었다. 메타 포레스트 앞 쪽에 놓여 있던 귀여운 레고들, 가드닝에 어울리는 레고들이 카페 공간과 잘 어울렸다. 한 쪽에는 캠핑장 같은 곳이 있었다. 옆 .. 2023. 11. 16.
지축 빵집 추천 제이사이트 베이커리 제이사이트 베이커리 우리 동네 맛있는 빵집이 생겼다는 소문을 듣고 진작부터 가보려 했던 곳이 있었다. 바로 제이사이트 빵집, 하지만 오픈하자마자 인기가 많아서 오픈 때 가지 않으면 빵이 다 나가버리는 곳이라 방문을 미루고 있었다. 지금은 조금 안정되어 평일 오전에 방문하니 빵이 남아있어 원하는 빵을 구매할 수 있었다. 베이커리 둘러보기 안으로 들어오니 가운데 빵 진열대가 있어 어떤 빵들이 있나 살펴보았다. 가장 기본이 되는 크루아상, 바게트 같은 빵도 있었고, 쿠키, 에그 타르트 등등의 빵이 있었다. 이 곳 제이사이트에서 맛있다고 소문난 잠봉뵈르와 앙버터 바게트도 있었다. 그 옆에 바게트도 있었는데, 큼직하고 맛있어 보였다. 내부에는 꽤 많은 사람들이 커피도 마시고 빵도 먹으면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 2023. 11. 10.
토담 옛날 통닭 시장에서 사먹던 그 맛 그대로! 토담 옛날 통닭 요즘 치킨도 맛있지만 옛날 통닭이 먹고 싶은 날이 있다. 바삭하게 잘 튀겨진 후라이드가 맛있다고 해서 가보게 된 토담 옛날 통닭 지축점, 배달도 되고 포장도 되는 곳인데, 배달비를 아끼기 위해 직접 포장해 왔다. 지축역에서 가까운 곳이라 퇴근하면서 들르기도 좋은 곳이다. 주문 메뉴 먼저 메뉴판을 보면 옛날 통닭 한 마리는 8,000원, 양념통닭은 9,000원이었다. 확실히 가격대가 좋아 여러 마리 사도 부담이 덜하다. 이 날은 집에 손님들이 놀러와 옛날 통닭 2마리와 양념 통닭 2마리를 주문했다. 주문해서 집으로 가져온 통닭들, 옛날 통닭은 통닭 모습 그대로 튀겨서 나오고, 양념은 이렇게 상자에 담아서 주셨다. 반으로 찢어 본 옛날 통닭, 반 마리씩 들고 뜯기 위해 나누었는데, 크기도 꽤.. 2023. 11. 9.
은평 뉴타운 횟집 추천 회 담다 맛있는 회와 매운탕 회 담다 어느 날 회가 먹어 싶어진 우리 부부, 근처 맛있는 횟집 있나 찾아보다가 회, 담다라는 곳을 발견했다. 후기도 좋고, 양도 푸짐하고 좋아 보여서 주문했는데, 결론적으로 정말 맛있게 잘 먹었다. 매운탕거리도 제대로 챙겨주셔서 배달해서 집에서 먹었지만 밖에서 사 먹는 거 부럽지 않았다. 참고로 회담다는 포장배달만 되는 곳이다. 광어 우럭 회 세트 주문하니 곧 도착한 메뉴, 회 중에 가장 무난한 광어와 우럭으로 주문해 보았다. 초장도 아주 넉넉하게 주시고 쌈채소 등 야채들도 신선해 보여서 좋았다. 가까이서 본 회, 회 상태가 상당히 좋아보였따. 큼직하고 넉넉하게 담아주신 것도 마음에 들었다. 무순이랑 레몬도 곁들여 주셨는데, 회만 있을때 보다 보기도 좋은 것 같다. 본격적으로 초장에 찍어서 먹어볼 차.. 2023. 1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