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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891

발받침대 추천 오늘의 집 다니카 앨리스 디자인 발받침대 다니카 앨리스 발받침대 발받침대 추천을 하나 해드리려고 한다. 오늘의 집에서 판매하고 있는 다니카의 앨리스 디자인 발받침이라는 제품이다. 남편이 컴퓨터 할 때 발 올려놓을 게 있으면 좋겠다고 해서 하나 구매했는데, 만족스럽게 잘 쓰고 있는 제품이다. 가격은 22,900원이고 옵션인 발 지압기까지 구매하면 3만 원 정도에 살 수 있다. 조립하기 완제품으로 오는 제품이 아니라 간단하게 조립을 하기 시작했다. 다리 부분만 연결해 주면 되는 거라 쉽게 조립할 수 있었다. 동봉된 육각렌치를 이용해 나사를 조여주기 시작했다. 그동안 이런저런 제품을 사면서 육각 렌치만 해도 집에 4~5개는 되는 것 같다. 다리를 부착한 모습이다. 아랫부분에 흰색으로 고정된 부분이 있어 수평을 맞춰주고 끌릴 때 소음도 덜 나게 해 준.. 2023. 2. 6.
누가바 신메뉴 코코넛 커피&초코맛 리뷰 누가바 신메뉴 누가바 신메뉴 코코넛커피와 초코맛이 출시되었다. 평소 자주 가는 아이스크림 할인점을 갔다가 발견했는데, 맛이 궁금해서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 남편이 누가바를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먹는데, 새로 나온 신메뉴들도 남편의 입맛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도 궁금했다. 결론적으로는 역시 원조를 따라잡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게 우리 부부의 의견이었다. 누가바도 코코넛커피 먼저 누가바도 코코넛커피를 먹어보았다. 누가바 코코넛커피가 아니라 중간에 '도'를 넣어서 누가바도 코코넛커피 맛이다. 약간의 언어유희를 사용해 만든 이름이 인상적이었다. 겉 부분을 보면 하얀 코코넛 칩이 붙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언뜻 보았을 땐 아몬드 같은 견과류처럼 보이기도 했다. 한 입 베어서 먹어보니 코코넛칩이 바삭하게 씹혀서 .. 2023. 2. 3.
반올림피자 오랜만에 먹어보는 반반피자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에서 오랜만에 반반피자를 주문해 먹어보았다. 이사 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은 반올림 피자, 이사 온 동네에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 우리가 좋아하는 반반 피자로 주문했는데, 더블 바베큐와 콤비네이션 두 가지 맛으로 주문했다. 평소 갈릭소스를 좋아하는데 항상 모자랐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소스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었다. 소스 하나씩 들고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오픈한 반올림피자, 아랫 쪽이 더블 바베큐이고, 위쪽이 콤비네이션 피자이다. 푸짐한 토핑이 맛있어 보인다. 참고로 반반 L사이즈의 가격은 20,900원이다. 이 정도 되는 토핑에 맛도 좋으니 주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다. 거기다 다른 지점으로 주문해도 맛이 항상 동일한 것도 맘에 든다... 2023. 2. 2.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리뉴얼된 청자관 방문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이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작년 11월 말에 들은 소식인데, 해가 바뀌어 얼마 전 다녀 온 것이다. 직접 가보니 듣던대로 잘 꾸며 놓았던 청자실,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처럼 멋지게 꾸며 놓아 많은 사람들이 찾기를 바랬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청자의 매력에 빠져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청자실 청자실은 '벽옥처럼 푸르고 수정처럼 영롱한'이라는 청자를 설명하는 문구로 시작된다. 글씨마저 청자하면 떠오르는 색인 비색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고려시대 청자의 탄생부터 시기별로 청자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다. 청자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와있어 청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고.. 2023. 2.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