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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892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리뉴얼된 청자관 방문 추천!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 국립중앙박물관 청자실이 새롭게 단장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작년 11월 말에 들은 소식인데, 해가 바뀌어 얼마 전 다녀 온 것이다. 직접 가보니 듣던대로 잘 꾸며 놓았던 청자실, 반가사유상이 있는 사유의 방처럼 멋지게 꾸며 놓아 많은 사람들이 찾기를 바랬던 것 같다. 그리고 그 바람대로 많은 사람들이 방문해 청자의 매력에 빠져 드는 모습을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청자실 청자실은 '벽옥처럼 푸르고 수정처럼 영롱한'이라는 청자를 설명하는 문구로 시작된다. 글씨마저 청자하면 떠오르는 색인 비색으로 만든 것이 인상적이었다. 고려시대 청자의 탄생부터 시기별로 청자들을 감상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 놓았다. 청자의 역사에 대한 설명도 상세하게 나와있어 청자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고.. 2023. 2. 1.
은평구 카페 추천 다과헌 달달한 디저트 최고! 은평구 카페 다과헌 은평구 카페 다과헌이라는 곳에 다녀왔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발견한 곳인데, 인테리어도 예쁘고, 디저트도 맛있다는 평이 있어서 가보게 된 곳이다. 마치 미스터 선샤인에 나오는 글로리 호텔 느낌의 카페였는데, 개화기 때로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었다. 주문한 메뉴들도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내부 둘러보기 카페는 파술타라는 곳의 2층에 자리 잡고 있었다. 처음에는 입구가 어딘가 했는데, 파술타라고 쓰여있는 곳 옆에 작은 입구가 따로 있었다. 참고로 주차하기는 힘든 곳이라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해 오시라고 추천드리고 싶다. 차를 가져올 경우 주변 골목 어딘가에 하고 걸어와야 하는데, 길도 좁고 차가 다니기 힘든 곳이었다. 1층으로 들어가니 복도 끝에 2층 카페로 들어가는 입구가 .. 2023. 1. 31.
일산 맛집 락희차이나 짬뽕이 맛있는 중국집 락희차이나 일산 맛집 락희차이나에 다녀왔다. 평일 점심시간에 방문해서 런치 코스 요리를 먹었는데, 메뉴 구성도 좋고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었다. 가격도 19,000원이라 합리적이고 직원 분들도 친절하셔서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다. 참고로 예전에는 락앤웍이라는 이름으로 운영했었는데, 프랜차이즈에서 독립해 락희차이나로 바뀐 곳이다. 그만큼 맛도 있고 서비스도 좋은 곳이라 추천드리고 싶다. 내부 둘러보기 평일 점심시간이고, 특히 추운 날이라서 내부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주말에는 사람이 많기 때문에 창가 쪽 좋은 자리를 앉고 싶다면 예약을 미리 하시길 추천드린다. 주문은 태블릿 PC로 하고 나중에 결제는 카운터에서 하는 방식이다. 평일 런치 메뉴를 담고 주문을 완료했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물은 재스민차였는데, .. 2023. 1. 30.
간단한 야식 새우부추전 추천! 새우부추전 간단한 야식으로 추천하는 새우부추전, 재료만 있으면 5분 만에도 만들 수 있는 간단한 메뉴라 추천드리고 싶다. 마침 집에 부추도 있고, 새우도 있어서 새우부추전을 만들어 봤는데, 새우가 없다면 그냥 부추전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고, 오징어가 있다면 오징어 부추전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사실 뭐든 부쳐먹으면 다 맛있다. 만드는 방법 먼저 부추를 씻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보통 부추는 끝 부분이 지저분한 경우가 있으니 끝부분에 붙어있는 것들을 잘 제거해줘야 한다. 새우는 많이 넣으면 더 좋겠지만 냉동실에 있는 게 얼마 안 되어서 최대한 다져서 넣어봤다. 이제 부침가루 넣고 반죽을 할 차례, 물도 넣고 간을 위해 소금도 넣어서 반죽을 완성했다. 소금은 적당히 넣어주면 되는데, 짠 것 보다는 싱겁.. 2023. 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