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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는 즐거움

가로수길 탬버린즈 플래그십스토어 마치 전시회장 같은 공간~!

2020. 11. 6. by 세싹세싹

오늘도 이어지는 가로수길 시리즈~!

이제 마지막이다. ㅋㅋㅋ

밥도 먹고 커피도 마셨으니 슬슬 구경 하던 중

동생이 가끔 간다는 탬버린즈 스토어에 들렸다.

탬버린즈는 핸드크림도 팔고 향수도 파는

코스매틱 브랜드라고 생각하면 된다.

위치는 지도 참고~!

간판이 크게 쓰여있는 게 아니라 그냥 지나치면 모를 수 있다.

이렇게 생긴 건물~!

옆면에 보니 탬버린즈라고 쓰여있긴 하다. ㅎㅎ

그냥 입구만 봤을 때는 카페 같기도 한 탬버린즈 

들어가면 이런 조각품들이 있다.

여기 뭐야? 전시회장인가? 

그러다 눈에 들어오는 제품들~!

곧이어 좋은 향이 느껴진다.

직원분의 말을 들으니 1층과 2층에 각각 다른 향을 뿌려두었다고~!

무드 퍼퓸 912가 1층에 뿌려진 향이라고 하는데

산뜻한 느낌의 향이라 맘에 들었다~!

1층은 간단히 구경하고 2층으로 올라가 봤다.

핸드크림이 유명해서 인지 곳곳에 많이 보였다.

곳곳에 인테리어도 너무 예뻤던 탬버린즈

이렇게 꾸며진 집에서 살면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올라와서 이곳저곳 구경하는 중 ㅎㅎ

화장실마저 너무 좋았다.

오른쪽으로 보이는 문이 화장실 입구인데

처음엔 화장실인줄 몰랐다. ㅎㅎ

계속 사진을 보다 보니 정말 전시회장 온 느낌 

화장품들도 좀 더 구경하고~!

한쪽에 소파가 있어서 앉아봤다.

앉아서 직접 발라볼 수 있도록 핸드크림 샘플도 준비되어있었다.

사진에는 담지 못했지만

선물 포장하는 공간도 있었다.

선물할 때 직접 꾸밀 수 있도록 예쁜 소품들이 모여있었다.

받는 사람이 더 정성을 느낄 수 있을 것 같았다~!

향도 참 좋고 제품들도 맘에 들었던 탬버린즈~!

가로수길 오시면 직접 제품도 체험해보고 구매도 할 수 있으니

관심있는 분들은 와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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