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
간단하게 저녁을 때우기 위해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 하나를 사 왔다. 이번에 먹어본 메뉴는 크랜베리 치킨 치즈 샌드위치였다. 가격은 4,500원이라 스타벅스 푸드 메뉴 중 저렴한 편에 속한다.
집으로 가져와서 포장을 뜯어보기로 했다. 일단 사이즈는 이 정도, 양이 많은 분들이 드시기에는 모자를 수 있다.
포장지에 적힌 내용을 보니 자연적으로 분해되는 재질이라는 문구가 보였다. 비닐이 아니니 일반쓰레기로 버리면 되는 포장지였다.
포장을 벗길 때 느낌으 더 바스락 거리는 느낌이었다. 벗기고 나니, 참깨가 조금씩 박혀있는데 샌드위치 옆면이 보였다.
기왕에 먹는 거 예쁜 그릇에 먹자 싶어서 그릇 위에 올려봤다.
이제 단면을 하나씩 열어서 살펴봤다. 한쪽에는 양상추와 치즈 토마토가 들어있었다.
한 쪽에는 크랜베리와 잘게 찢어서 들어있는 치킨, 피클이 보였다.
다시 합체해서 먹을 준비를 했다.
한 입 먹어보니 상큼한 크랜베리 맛이 먼저 느껴졌고, 고소한 빵 맛이 느껴졌다.
치킨 도 사이사이 들어있고, 다른 재료와도 조합이 잘 되어 있어서 맛이 괜찮았다.
일단 마요네즈를 기본으로 한 소스와 크랜베리, 치킨의 맛이 잘 어우러졌다.
총평
양이 적은 게 아쉬웠지만, 맛도 괜찮고, 만족스럽게 잘 먹었다. 간단하게 한 끼 때우거나 다이어트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은 샌드위치였다. 최근 스타벅스에서 샌드위치나 푸드 종류들도 많이 출시하는 것 같다. 더 다양하고 맛있는 제품들 많이 내주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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