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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아웃백 블랙라벨 커플세트 아웃백 상품권 사용해서 먹어봤다.

2021. 6. 4. by 세싹세싹

얼마 전에 아웃백 상품권을 선물로 받아서

아웃백에 가게 된 우리 부부~!

지인 분이 카카오톡으로 10만 원 상품권을 보내주셨다. ㅠㅠ 감사 감사

전에 다녀왔던 아웃백 풍동점이 맘에 들었기 때문에

이번에 다시 방문하게 되었다.

풍동 이마트에 있는 아웃백~!

입구에 도착했더니 이런 입간판이~!

티본스테이크도 언젠가 먹어 보고 싶다.

오랜만에 보는 아웃백 캥거루~!

잘 지냈니? 티본스테이크가 맛있어 보이는구나

이번에 갔을 땐 사람이 없어서 내부 사진을 좀 더 찍어봤다.

자리마다 칸막이도 있고 공간이 구분되어 있어서 좋았던 아웃백

이제 자리를 잡고 주문할 차례

우리는 이미 메뉴를 정하고 왔다~!

바로 블랙라벨 커플 세트~!

파스타는 알리오 올리오, 수프는 옥수수와 양송이

에이드는 망고와 오렌지로 주문했다.

파스타는 보통 투움바를 많이 먹지만

알리오 올리오도 궁금해서 주문해봤다~!

손소독제도 자리에 마련되어 있어서 좋았다.

먼저 옥수수와 양송이 수프 등장~!

부시맨 브래드도 바로 나왔다.

음료 두 잔도 나와서 한 컷 같이 찍어봤다.

 

기본으로 제공되는 버터와 먹어도 맛있고

수프에 넣어 먹어도 맛있고

초코 소스에 찍어먹어도 맛있는 부시맨 브래드 ㅎㅎ

역시 부시맨 브래드는 언제 먹어도 맛있다.

이어서 알리오 올리오 파스타가 나왔다.

새우, 홍합 같은 해산물로 맛을 낸 알리오 올리오~!

비주얼부터 맘에 들었다.

루꼴라랑 새우 찍어서 면이랑 돌돌 말아서 한 입~!

기대 이상으로 맛있었던 알리오 올리오^^

누가 아웃백은 투움바 파스타 먹으러 온다고 했던가~!!

이제 이 알리오 올리오도 많이 드셔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드디어 오늘의 메인 블랙 라벨 스테이크가 나왔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육즙 가득 맛있는 스테이크였다.

블랙라벨 스테이크는 처음이었는데

왜 사람들이 추천하는지 알만했다.

홀그레인 소스도 빠질 수 없지 ㅎㅎ

요 하얀 브로콜리도 맛있었다.

평소 보던 녹색이 아니라 신기했다는~!

같이 나온 쉬림프도 맛볼 차례

살이 통통하고 맛있었다.

정말 만족스럽게 잘 먹고 왔던 블랙라벨 커플세트~!

아웃백 처음 가입하면 주는 이 쿠폰으로 할인도 받아서

더 저렴하게 먹었다.

통신사 할인까지 더하니 78000원 정도로 먹었던 블랙라벨 커플 세트~!

10만 원 상품권에서 쓰고도 남았다.

상품권에서 남은 금액은 다음에 현금처럼 쓸 수 있다.


지인 분 덕분에 맛있게 먹고 왔던 아웃백~!

블랙라벨 스테이크 한번 드셔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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