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는 추억의 콩불을 재현한 요리~!
앞다리살과 콩나물을 넣은 제육볶음이다.
예전엔 콩불 매장이 여기저기 많이 있었는데
요즘엔 찾기가 쉽지 않은 것 같다.
가격도 착하고 자주 가던 곳이라 아쉬운 마음
그래서 이번에 직접 만들어 보기로 했다. ㅎㅎ
재료는 앞다리살, 콩나물, 간장, 고추장, 올리고당, 설탕, 고춧가루, 다진 마늘, 매실액, 맛술, 후추, 파
오늘의 주인공 앞다리살~!
앞다리살이 준비되었다면 양념을 만들어 준다.
간장 네 스푼, 올리고당 세 스푼 넣고
고추장 세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을 넣어준다.
(고추장은 사진에서 보이는 것 보다 나중에 좀 더 추가했다.)
다진 마늘 한 스푼, 매실액 한 스푼, 맛술 한 스푼 넣고 잘 섞어주기~!
나중에 단 맛이 부족한 것 같아 설탕을 한 스푼 더 넣어주었다.
이제 앞다리살에 양념을 넣고 버무려준다.
버무릴 때 후추도 살짝 넣어주기~!
다 버무려졌으면 냉장고에 30분 정도 넣어둔다.
또 다른 주인공 콩나물도 잘 씻어서 준비해 놓는다.
30분이 지났으면 냉장고에서 앞다리살을 꺼내 프라이팬에 올린다.
어느 정도 고기가 익기 시작하면
콩나물을 올려준다.
냉동실에 있던 파도 조금 넣어주고
물을 반 컵 정도 넣고 고기가 완전히 익을 때까지 익혀준다.
콩나물은 너무 익혀서 흐물흐물해지는 것보다
살짝 익히는 게 더 맛있는 듯~!
이제 다 된 콩불을 접시에 옮겨 먹을 차례~!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고 만들어 먹을 수 있어 좋았던 콩불^^
고기와 콩나물의 조합도 최고~!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이 있어 더 맛있게 느껴진다. 😁
이번 요리도 성공적~! ㅋㅋ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