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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는 즐거움

이번엔 스타벅스 다이어리다~!_스타벅스 다이어리 리뷰_스타벅스 프리퀀시

2019. 12. 20. by 세싹세싹

오늘은 저번에 올렸던 할리스 다이어리에 이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편이다~!

할리스 다이어리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할리스커피 디즈니 푸 다이어리_카페 다이어리 전쟁의 서막_푸 다이어리 샅샅이 보여드림

올해도 어김없이 다이어리의 계절이 돌아왔다. 스타벅스, 할리스, 투썸플레이스 등등 많은 카페들이 다이어리 전쟁에 참가하는데... 할리스 커피 다이어리가 예쁘다는 소문을 듣고 먼저 찾아간 우리 남편 올해는..

sesack.tistory.com

사실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아 놓은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날짜가

12월 31일까지이므로~!

그 안에 빨리 받으시라고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다.

사실 게을러서 

내가 받은 다이어리는 이 분홍분홍한 다이어리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다이어리를 요모조모 뜯어보기로~!

첫 장은 역시 전체 년도 달력과 나의 정보를 적는 란이 있다.

다음은 월별 달력~! 여기까진 특별한 거 없는 평범한 구성~

월별 달력이 끝나면 이와 같은 속표지가 나온다.

일반 노트가 아닌 책, 영화, 여행 등

자신이 정리하고 싶은 분야에 따른 구성이 달라지는 부분~

먼저는 북 로그가 나온다.

이렇게 다이어리에 북 로그가 있는 이상~!

내년에는 책을 좀 읽어야겠다. 과연...

작가부터 출판사 등 자세한 정보까지 쓰게 되어 있다.

책에 대한 정보 정리하기 좋은 듯~!

사실 책 읽고 나면 이 책 쓴 작가 이름이 누구였더라...

가물가물할때도 있는데 기억하기 좋을 것 같다.

All-time favorite부터 Couldn't finish it까지

나름 평점 매길 수 있는 부분도 재밌다.

다음은 영화로그~!

영화 누구와 봤는지도 적게 되어있다. ㅋㅋ

사실 영화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보는 것도 그 만틈 중요한 일!

잘 정리해 두면

영화 본 날의 추억을 되살려보기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원파인 데이~!

누군가와 데이트를 한다던가 후후

친구와 노는 계획을 세운다던가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할때 쓰면 좋을 페이지이다.

아니면 지난 다음에 기억하기 위해

적는 용도로도 좋을 거 같다.

용도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트도 미리 미리 정해 놓고 하면

만나서 뭐할지 고민하는 것 보다 

 더 재밌지 않을까 ㅋㅋ

거기다 여행은 세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데

plan your day에 있는 선 따라 시간별로 하고 싶은 걸 쭉 적으면~

그것 만으로도 행복할 거 같다. ㅋㅋ

다음으로는 점들이 박혀있는 점박이 노트 ㅋㅋ

마지막은 무지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쿠폰과 스티커들~!

일단 쿠폰이 너무 예쁘게 바뀌었다.

오 너무 고급진걸~

쿠폰 구성은 위와 같다.

비오는날 1+1 라떼음료 1+1 오후 3시 이후 1+1

올해엔 10월 31일까지라 기간 넉넉하다고 안 쓰고 애끼다가

나중에 어디있는지 찾지도 못했다. ㅎㅎ

그냥 빨리 빨리 쓰는 게 좋은 듯 ㅋㅋ

다음으로 스티커들~!

막상 잘 쓰진 않지만 없으면 그래도 섭섭하다 ㅋㅋ

그리고 대망이 와펜 스티커~!

다이어리 앞에다 자기 맘대로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뒤에 붙어있는 종이를 벗겨내고 붙이면 된다.

나는 이렇게 붙여봤다~!

사실 스티커 붙어있던 모양 그대로....ㅎㅎ

붙여놓고 보니 다이어리가 심심해 보이지 않아서 좋다~!

다음 편에는 스타벅스 펜세트를 리뷰가 해 보겠다.

사실 펜세트까지는 받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근처에 있다보니 자주 가게되고...

남편과 내 스티커를 모아보니

어느 순간 다이어리와 펜이 내 손에 들어있는 마법~와우~

모두 마법같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응? 이렇게 연결한다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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