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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레시피4

백종원 오징어볶음밥 만들기 오징어 파는 트럭아저씨 자주 와 주세요 얼마 전 동네에 트럭에서 오징어 파는 아저씨가 오셔서 몇 마리 구매했다. 이걸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백종원 레시피를 보고 오징어 볶음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오징어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가 오징어 볶음밥 아닐까 싶다. 먼저 간단하게 재료부터 소개해 드리겠다. 오징어, 대파, 다진 마늘,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청양고추, 양파 이 정도면 재료 준비 끝이다. 야채 종류가 더 있다면 좋았겠지만, 집에 야채가 없어서 이 정도로만 만들어 봤다. 먼저 손질이 필요한 재료부터 준비해 놓는다. 오징어, 양파,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다음으로 파를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파향이 올라오는 게 느껴질 때까지 볶아준다... 2021. 6. 29.
간단하게 백종원 레시피로 낙지볶음 만들어 먹기~! 얼마 전 주말 남편이 먹고 싶은 음식이 생겼다고 했다. 그 음식은 바로 낙지볶음~! 나도 낙지볶음 먹은 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남편이 얘기하니 덩달아 먹고 싶어 졌다. 그래서 바로 마트에 낙지 사러 고고~! 낙지 종류가 손질 안 된 것부터 절단 낙지까지 다양하게 있었는데 잘 손질할 자신이 없어서.... 이런 절단 낙지로 사 왔다. ㅎㅎ 바로 요리만 하면 될 것 같은 비주얼 ㅋㅋ 양이 꽤 많아서 이 중에 반만 사용했다. 손질되어 있는 낙지지만 그래도 소금물에 박박 씻어줬다. 뭔가 거품이 생기는 거 보니 잘 씻어줘야겠다는 생각이 ㅎㅎ 씻다 보니 낙지다리가 ㅎㅎ 엄청 굵은 것도 있다. 우리나라에서 잡힌 낙지가 아니다 보니 생소한 비주얼 ㅋㅋ 목욕재개한 낙지를 끓는 물에 살짝 데쳐준다. 낙지 데칠때 너무 익지 않.. 2020. 8. 11.
배보다 배꼽시리즈 진짜장을 먹기위해 탕수육을 했다~! 얼마 전 진짜장을 처음 먹고 그 맛에 푹 빠진 우리 부부 마트에 가서 진짜장을 두 묶음 사 왔다. 진짜장을 더 맛있게 먹기 위해서 어떻게 먹으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탕수육이랑 같이 해 먹자는 이야기가 나왔다. ㅎㅎㅎ 본격 배보다 배꼽이 큰 요리~!! 지금부터 시작한다. 먼저 돼지고기 안심을 한 근 사 왔다. 다 먹기엔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반 정도만 꺼내옴 얼마 전 백종원 선생님의 마늘 탕수육 만들기를 봐서 그 방법대로 따라서 만들어 보기로 했다. 마늘 한 스푼 크게 넣고~ 후추랑 소금도 좀 뿌려준다. 간장도 한 스푼 넣어서 적당히 간을 해 준다. 조물조물 버무려서 재워주기~! 마늘향이 솔솔 난다~! 벌써 부터 맛있을 것 같은 느낌^^ 이렇게 해서 냉장고에 1시간 넘게 넣어두었다. 남편 올 때가 다 .. 2020. 7. 9.
진짜 밥도둑 두부조림 만들기~! 오늘의 레시피는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 있는 반찬 중 하나 두부조림이다~! 남편이 두부를 좋아하기도 해서 자주 해먹는 반찬이다. 재료 소개부터~! 먼저 두부 한 모, 간장, 고춧가루, 새우젓, 다진 마늘, 설탕, 파를 준비해 둔다. 두부 먼저 먹기 좋게 잘라준다. 양념이 잘 스며드는 게 좋아서 얇게 썰어줬다. 프라이팬에 가지런히 펼쳐두고~ 이제 양념장을 만들어주면 된다. 먼저 간장 세 숟가락을 그릇에 담고 고춧가루 한 스푼 크게 넣어준다. 참고로 우리 집 고춧가루가 매운 편이라 한 스푼만 넣어도 매콤하지만 안 매운 고춧가루도 있으니 양념장 맛을 보고 더 넣어도 된다. 그리고 설탕도 한 스푼~ 다진 마늘도 한 스푼 넣어준다. 그리고 새우젓까지~! 이건 얼마 전에 본 백종원 두부조림 레시피에서 새우젓을.. 2020.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