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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2

다시 찾은 능내역 맛집 역전집 부추전과 국수 추천 역전집 작년에 자전거 타러 방문했었던 능내역, 얼마 전 날이 더 추워지기 전에 다녀왔다. 팔당역에서 자전거를 타고 능내역까지 오는 길은 다시 와도 참 좋았다. 능내역 앞에서 먹었던 감자전이 생각나서 다시 방문한 역전집도 다시 와도 좋은 곳이었다. 이번에는 감자전 말고 다른 음식들을 주문했는데 다른 메뉴들도 맛있었다. 식당 둘러보기 가을의 정취가 남아있는 역전집, 옛날 시골에서 볼 수 있었던 작은 가게 느낌이라 정감가고 좋은 곳이다. 이제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가격도 착한 곳이라 마음에 든다. 우리는 잔치국수와 비빔국수 하나를 주문하고, 전도 하나 먹고 싶어 부추전 중짜리도 하나 주문했다. 먼저 바삭하게 부쳐진 부추전이 나왔다. 전에 감자전 먹을 때도 맛있게 먹었는데, 부추전도 역시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2023. 11. 20.
비오는 날 부쳐먹는 오징어 부추전~!^^ 요즘에 계속 비가 오니 자꾸 생각나는 음식이 있다. 바로 부추전~! 냉동실에 오랫동안 잠자고 있던 오징어도 있겠다 오랜만에 오징어 부추전을 해 먹어 보기로 했다. 먼저 냉동실에 있던 오징어를 해동시켜준다. 너무 오래되기 전에 빨리 먹어야 할 듯 ㅎㅎ 해동된 오징어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그리고 부추도 준비해 주기~ 요즘 부추가 정말 싼 것 같다. 팩에 포장되어 판매되는 부추가 900원~! 가격도 싸서 냉큼 집어왔다. ㅎㅎ 부추도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집에 있던 양파도 아삭한 맛을 위해 좀 넣어주고~! 이렇게만 해도 괜찮을 것 같지만... 청양고추도 조금 넣어줬다. 아무래도 매운 맛이 살짝 들어가야 더 맛있는 부추전 ㅎㅎ 한국 사람은 어쩔 수 없나 보다. 이제 부침가루와 물을 넣고 반죽을 해준다. .. 2020. 7.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