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버스1 런던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1_코벤트 가든에서 크리스마스 이브_빅벤과 런던아이 #1 코벤트 가든 크리스마스 시즌에 도착한 영국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6일 박싱데이까지 런던에서 보내게 되었다. 26일 박싱데이는 우리나라에 좀 생소한 기념일이지만 유럽과 영연방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해져 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많은 상점들이 큰 폭으로 세일을 하는 아주 고마운 날이다. (박싱은 선물상자를 뜻하는 박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원래 당일보다 이브 날이 더 설레고 기분 좋은 법 우리는 숙소에서 나서서 코벤트 가든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트리도 있었다. 외발 자전거 타는 아저씨. 곳곳에 각종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한국 사람이 마술을 하기도 했다.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마켓 내부도 예쁘게.. 2018. 12. 2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