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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6

초간단 반찬 어묵볶음 만들기~! 오늘은 집에서 쉽게 해 먹을 수 있는 반찬 어묵볶음 만들기~! 정말 간단해서 레시피라고 할 것도 없는 메뉴이다. 재료는 어묵, 다진 마늘, 파, 고춧가루, 간장, 올리고당 먼저 어묵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파기름을 좀 내준 다음 다진 마늘 한 스푼 고춧가루 한 스푼 넣고 살짝 볶아준다. 이때 타지않도록 약한 불에 볶는 것이 포인트~! 고추기름이 올라오면 간장 네 스푼 물도 조금 넣은 다음 어묵을 넣고 같이 볶아준다. 마지막으로 단 맛을 위해 올리고당 한 스푼~! 재료들이 잘 섞이게 볶아주면 끝이다. 정말 간단한 어묵볶음 만들기~! 만들기도 쉽고 맛도 좋고~! 이만큼 집에서 해 먹기 좋은 반찬도 없는 것 같다.👍 보통 고춧가루 없이 간장으로 양념을 많이 하는데 매콤한 걸 좋아하는 .. 2021. 4. 2.
엄마에게 배우는 무생채 만들기~! 며칠 전 친정에 다녀온 이후 계속되는 엄마 찬스 포스팅 ㅋㅋ 오늘은 무생채 만들기다~! 전에 싸주신 무생채가 정말 맛있어서 금방 다 먹었다고 했더니 또 해주신 우리 엄마 ㅎㅎ 이번엔 옆에서 보면서 어떻게 만드는 지도 배웠다~! 재료는 무, 양파, 파, 설탕, 멸치액젓, 고춧가루, 매실액, 다진 마늘 먼저 무를 잘 썰어준다. 튼실해 보이는 무~! 딱 봐도 맛있게 생겼다. 무 채칼 기계로 해도 되지만 직접 써시는 엄마~! 이렇게 하는 게 더 맛있다고 하신다. 나도 직접 해보겠다고 썰어봤다가 너무 두껍게 썰어서 안 되겠다고 놔두라고... 결국 사진 찍는 자리로 좌천되었다. ㅎㅎㅎ 예쁘게 잘 썰어진 무 양파도 하나 썰어서 같이 섞어준다. 이제 본격적으로 양념을 할 차례 먼저 멸치 액젓을 충분히 넣어준다. 감으로.. 2021. 2. 26.
남편이 해준 요리 시리즈 오늘은 건취나물 볶음이다~! 어제는 어머님이 해주신 요리 오늘은 남편이 해준 요리로 채워지는 포스팅~! 요즘 너무 날로 먹는 거 아닌 가 싶다. ㅎㅎㅎ 이번에 남편이 해준 메뉴는 바로 건취나물 볶음~! 어디에나 잘 어울리는 밑반찬이다.^^ 건취나물 볶음을 만들 때 들어가는 재료는 간단한 편~! 건취나물, 다진 마늘, 들기름, 간장, 연두, 깨 이 정도만 있으면 된다. 건취나물을 하루 전날 물에 담가 둔 남편 말린 취나물이라 그냥 볶기엔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물에 불려 놓는 게 필수다. 다음 날이 되자 확실히 연해진 느낌이다. 이제 나물을 끓는 물에 살짝 데친 다음에 건져준다. 데친 나물은 물기를 꽉 짜주고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준다. 이제 볶는 과정만 남았다. 물에 불리는 등의 준비 과정이 오래 걸리지 볶는 건 진짜 금방이다. ㅎㅎ.. 2020. 12. 23.
호두 넣고 바삭하게 볶아만든 멸치볶음~! 오늘은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 밑반찬~! 멸치볶음을 한번 만들어봤다. 사실 밑반찬은 몇 가지 해 두면 오래 먹을 수 있고 참 좋은데 귀찮아서 잘 안 하게 된다. 거의 메인 반찬 하나만 놓고 먹는 듯 ㅎㅎ 그런 우리 부부를 불쌍히 여겨 친정엄마께서 멸치를 주셨으니 이번 기회에 멸치볶음을 한번 만들어 봤다. 사실 멸치볶음은 이번에 처음 만들어 본다. 필요한 재료는 멸치, 호두, 맛술, 간장, 설탕, 올리고당, 참기름, 깨 엄마가 주신 멸치와 원래는 쿠키에 넣으려고 사놨던 호두~! 멸치볶음에 먼저 쓰일 줄이야 ㅋㅋ 멸치 무게를 재보니 200g이 조금 넘는 정도 처음 하는 거라 뭔가 개량하면서 만들어봤다. ㅎㅎ 멸치 부스러기를 제거해 주기 위해 체에 받쳐서 걸러주었다. 호두는 세 주먹 정도 꺼냈는데 좋아하시는 분.. 2020. 12.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