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이카페1 소이카페 인절미빙수로 올해 첫 빙수 개시~! 어느덧 9월이 되고 여름 다 지난 시기에 올리는 팥빙수 리뷰... 태풍도 오는 마당에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ㅎㅎ 그래도 너무 맛있게 먹었던 팥빙수라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소이 카페~! 우리 동네에 있는 카페인데 실은 한 번도 안 가본 곳이다. 무더운 지난 주말 코로나 때문에 외출도 못하는데 답답한 맘에 시원한 거라도 먹고 싶었다. 그래서 팥빙수라도 시켜먹자고 배민에서 찾아본 곳 ㅎㅎ 배달의 민족 평점이 무려 4.9라니~! 믿고 시켜도 될 것 같았다. 메뉴를 살펴보니 빙수 종류가 꽤 많았다. 어떤 빙수를 먹을까 엄청 고민한 끝에 그래도 제일 처음에 있는 클래식한 인절미 팥빙수부터 먹어보자고 했다. 가격도 10,000원이라고 하는데 가격 대비 어떨지 궁금하기도 했다. 사진처럼 오면.. 2020. 9.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