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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국장찌개2

부부합작 요리시리즈~! 간단하게 청국장 찌개 끓이기 오늘 소개해 드릴 요리는 바로 청국장찌개~! 평소 된장요리와 청국장요리를 좋아하는 남편과 함께 같이 끓여봤다. 이번에 사용한 재료는 청국장, 두부, 양파, 김치, 청양고추, 고춧가루, 국간장, 멸치, 황태채, 다시마, 파 먼저 동네에 있는 손두부 맛집에서 청국장과 두부를 사 왔다. 전에도 소개해 드린 적 있었던 다한이라는 곳에서 사 온 것~! 황태채, 멸치, 다시마를 꺼내 육수를 우려 준다. 이번에 산 황태채는 쿠팡에서 처음 주문해봤는데 질이 괜찮았다는~! 담에 이걸로 북엇국도 끓여보기로 했다. 양파는 반 개만 썰어서 준비해 놓는다. 청국장에서 엄청 중요한 역할을 감당할 김치~! 김치 넣는 버전, 안 넣는 버전 두 가지가 있지만 이번엔 김치를 넣고 만들어 봤다. 잘게 썰어서 국물도 잘 모아놓고 썰어놓은 .. 2021. 4. 19.
청국장찌개 릴레이 요리~! 동네에 맛있는 두부집이 있다는 건? (feat. 다한두부) 오늘의 요리는 남편과 릴레이 요리로 완성한 청국장찌개~! 사실 릴레이라고 했지만 남편이 99% 완성해 놓은 메뉴였다. ㅎㅎㅎ 릴레이라고 써도 된다고 했지만 양심에 걸린다. ㅋㅋ 어쨌든 본격적인 요리 레시피 공개~! 먼저 재료는 청국장, 두부, 김치, 무, 멸치, 다시마, 황태, 고춧가루이다. 육수를 삶는 과정에 필요한 멸치, 다시마, 황태 재료가 여러 가지 들어가니 국물 맛이 좋았다. 이 중에 황태나 멸치 하나만 있다면 그것만 넣어도 괜찮다. 육수가 끓는 동안 재료를 준비해 준다. 먼저 국물의 시원한 맛을 담당할 무를 썰어주고 김치를 적당량 썰어준다. 청국장이 들어갈 거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양이 필요하진 않다. 양파도 반개 정도 썰어놓는다. 그리고 오늘의 포인트 두부~! 우리 동네에 다한두부라는 두부집.. 2020. 9.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