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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추천41

화정 카페 사이커피 추천 예쁜 동네 카페 사이커피 화정에 있는 예쁜 동네 카페 사이 커피에 방문해보았다. 처음에 생길 때부터 카페 예뻐서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오픈한 지 1년은 되었을 것 같다. 사이 커피라는 말이 어울리게 여러 상점들 사이에 작은 카페 이지만 인테리어도 예쁘고, 왠지 커피맛도 좋을 것 같아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초록색 예쁜 차양과 하얀색 웨인스코팅 벽으로 인테리어 한 사이 커피,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 메뉴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라니,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모든 메뉴가 4,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게 맘에 들었다. 커피를 사서 먹고 가기로 해서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고민하다가 남편은 아인슈페너를 나는 바닐라라떼.. 2021. 10. 21.
카페 추천 강화도 그린 홀리데이 예쁜 유럽 마을 느낌 강화도 카페 그린 홀리데이 강화도로 즉흥여행을 떠난 다음 날, 근처에 예쁜 카페를 한 군데 가보기로 했다. 강화도에 카페가 정말 많고, 좋다고 추천하는 곳이 많은데, 그중에 어디를 가야 할지 고민이 되었다. 그러다 검색하다가 발견한 그린 홀리데이라는 곳이 맘에 들어서 가보게 되었다. 사진을 보니 유럽 풍의 건물로 지어져서 예뻤고, 커피나 빵 맛도 좋다는 평이 많이 있었다. 주차장에 차를 대고 올라가는 길, 벽돌이랑 계단부터 유럽 느낌 물씬 나는 곳이었다. 계단 옆에 수국이 있었는데, 한창 필 때 오면 더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계단 위로 올라오니 가이드 맵이 있었는데, 생각보다 규모가 더 큰 것 같았다. 키친, 공방, 카페 세 건물로 이루어진 그린 홀리데이였다. 레스토랑과 공방 우리가 가려고 했던 카페.. 2021. 10. 8.
카페 추천 윌 커피 로스터스 화정에 새로 생긴 카페 얼마 전에 윌 커피 로스터스라는 카페에 화정에 새로 생겼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카페인데, 왠지 전문적인 느낌의 커피집 같아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이다. 찾아보니 이곳에 생긴 지점이 벌써 5호점이라고 한다. 처음에 고양시 행신동에 먼저 생겼다가 잘 되어서 체인점으로 여러 군데 오픈한 모양이다. 과연 체인점을 낼 만큼 커피 맛이 좋을지 궁금해졌다. 윌 커피 로스터스 5호점의 위치는 위와 같다. 화정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큰 길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처음 리모델링 시작할 때부터 봐왔던 곳이라 완성되기까지 과정을 다 볼 수 있었다. 일단 붉은 벽돌 느낌의 외관이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였다. 안으로 들어오니 역시 새로 생긴 카페답게 이런 화환들이 있었다. 사장님이 커피쟁이라는 별명을 갖고.. 2021. 7. 2.
갤러리 같은 카페~! 디스케이프 더 카페 우리 동네에서 멀지 않은 곳에 엄청 핫한 카페가 있다고 해서 한번 가보기로 했다. 바로 디스케이프라는 카페인데 3월 달에 생겼으니 생긴 지 얼마 안 된 카페다. 주변에 뭐가 없는 곳이라 차를 가져 오지 않으면 가기 좀 힘들다. 어둑어둑해질 무렵 도착한 디스케이프 이 날 비가 와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날 좋은 날 건물 배경으로 서서 찍으면 잘 나올 듯~! 주변 풍경은 이런 모습~! ㅎㅎ 사람 별로 없을 시간에 한 컷 찍어봤다. 천장에 달린 모형물이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을 준다. 가운데 큰 테이블이 놓인 것이 여기 특징 2층으로 올라오니 테라스 공간도 있었다. 날 좋은 날 오면 딱 일듯~! 2층 한쪽에 정말 전시관처럼 생긴 곳이 있었다. 아니 이 공간은~! 예전에 방문했던 뮤지엄 산 제임스 터렐관에서.. 2021. 5.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