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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4

투썸 플레이스 2019 크리스마스 케이크_스트로베리 초콜릿 생크림 올해도 어김없이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때에 맞춰 다양한 크리스마스 케이크가 출시되었다. 그래서 쓰게 된 크리스마스 케이크 리뷰~! 마침 크리스마스 가까운 시기에 생일이 있어서 지인 분이 크리스마스 케이크 쿠폰을 선물로 주셨다. (감사감사ㅠ) 크리스마스 케이크 뭘로 살지 고민 중이신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동네에 있는 투썸 플레이스를 방문했다. 정말 다양한 케이크들이 참 많았는데 다 먹어보고 싶었다... 메뉴판을 보니 솔드아웃된 제품들도 많았다. 원하는 걸 사고 싶으시면 빨리 가보시는 게 좋을 듯~! 케이크를 주문하며 수줍게 내 나이를 말하고 초까지 챙겨서 받아왔다. 오늘은 친정식구들과 생일 밥도 먹고 바로 친정집으로 놀러왔다. ㅋ 짠~ 역시 딸기 올라 간 케이크는 언제 봐도 먹음직스럽다~! 딸기 색깔이.. 2019. 12. 23.
런던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2_세인트 폴 대성당_크리스마스 미사_타워 브릿지 크리스마스 시즌 영국여행을 준비할 때 알아두어야 할 것은 크리스마스 당일은 대중교통인 버스나 지하철이 운행을 안 한다는 것이다. 이 날은 가족들과 보내는 날이라는 인식이 강해서 정말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있다. 가게들도 운영 안 하는 곳이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란다. 여행계획 세울 때부터 크리스마스 당일은 세인트 폴 대성당에 가서 예배를 드리기로 했다. 크리스마스에 대중교통이 없다는 걸 알고 성당까지 걸어가기로 했다. 숙소에서 가기까지 짧은 거리는 아니지만, 다니면서 이곳 저곳 구경도 하자는 생각으로... 예배 시간은 홈페이지를 통해 미리 알아두었다. 세인트 폴 대성당 홈페이지 합창이나 파이프 오르간 연주 시간도 나와 있으니 그 시간에 맞춰서 가도 좋다. 세인트 폴 대성당을 가는 길에 만난 다람쥐다. 런.. 2018. 12. 22.
런던에서 보내는 크리스마스1_코벤트 가든에서 크리스마스 이브_빅벤과 런던아이 #1 코벤트 가든 크리스마스 시즌에 도착한 영국 24일 크리스마스 이브부터 26일 박싱데이까지 런던에서 보내게 되었다. 26일 박싱데이는 우리나라에 좀 생소한 기념일이지만 유럽과 영연방국가에서는 크리스마스와 함께 휴일로 정해져 있다. 크리스마스 다음 날, 많은 상점들이 큰 폭으로 세일을 하는 아주 고마운 날이다. (박싱은 선물상자를 뜻하는 박스에서 유래된 말이라고 한다.) 크리스마스 이브! 원래 당일보다 이브 날이 더 설레고 기분 좋은 법 우리는 숙소에서 나서서 코벤트 가든으로 향했다. 크리스마스를 맞아 대형트리도 있었다. 외발 자전거 타는 아저씨. 곳곳에 각종 공연을 펼치는 사람들이 있었다. 어떤 한국 사람이 마술을 하기도 했다. 누구나 제약없이 자유롭게 공연할 수 있는 분위기였다. 마켓 내부도 예쁘게.. 2018. 12. 21.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하기]프리미엄 솔방울 파인 스노우트리 언박싱 feat.이중리본만들기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트리를 설치해 봤다.설치한 트리는 지금 텐바이텐에서 구매할수 있는 프리미엄 솔방울 파인 스노우트리이다. [텐바이텐 크리스마스 트리사기] 원가는 45,800원인데 세일해서 29,800원에 구매했다. 유후 그리고 주문한지 하루 만에 와서 더 좋았다. 이제 크리스마스가 얼마 안 남아서 주문이 밀려 늦게 올까바 걱정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었다! 본격적인 언박싱! 박스를 열자 나무 따로, 장식품 따로 깔끔하게 포장되어 있었다. 나무를 제외한 구성품들. 솜모양의 오너먼트와 그레이의 크고 작은 오너먼트, 토끼털 리본, 솔방울 전구로 구성되어 있다. 자 그렇다면 이제 구부러져 있던 나무를 펴고, 오너먼트들을 하나씩 달기 시작했다. 트리장식 오랜만에 하니 신난다! 짠~ 오너먼트들은 적당한 위치에 달기.. 2018.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