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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리단길2

경주여행3_경주에서 가 볼만한 곳 시리즈1_대릉원/황리단길/동궁과 월지 휴가 다녀온지 한달 만에 다시 쓰는 경주여행 ㅎㅎ 경주의 유명한 스팟들 위주로 써보려 한다. 먼저 첫 날에 다녀왔던 대릉원, 황리단길, 동궁과 월지부터! #1 대릉원 중학교때 경주로 수학여행 온지 어언 00년...(몇 년인지 정확히 밝히지 않겠다) 그 때 분명 대릉원도 왔었는데 다시 오니 새로웠다. 이렇게 릉이 컸었나, 서울에 있던 왕릉들 보다 여기 오니 어나더 레벨 ㅎㅎ 눈 앞에 푸르른 릉이 솟아 있으니 안구가 시원해지는 느낌이다. 좋은 경치를 보니 어깨춤이 절로 대릉원에 왔으면 천마총은 한번 들어가 봐야지 지금 해도 먹힐 것 같은 옙븐 금 장신구들 무덤 안에 그릇들도 생각보다 많이 매장했었다. 죽어서도 밥 굶지 말라는 옛 사람들의 정... 예전에 국사책에서 많이 보던 그림~ 이렇게 상상으로 복원해 놓.. 2019. 8. 30.
경주여행_1 황리단길 파스타 맛집 아니마 방문~! 이번 여름 휴가는 경주로 떠났다. 최근 강식당과 캠핑클럽에 나오면서 더 핫해진 경주 ㅎㅎ 미리부터 경주로 가기로 계획했던 우리는 이게 뭔일인가 싶었... 사람 구경 각 하지만 원래 계획대로 경주로 고고 ㅎㅎ 신경주역에서 유카를 렌트해서 처음으로 간 곳은 황리단길 (여기서 유카는 코레일에서 운영하는 쏘카라고나 할까? 이번 여행가서 잘 쓰고 왔다.) 과연 핫플레이스인 만큼 사람도 많고 날씨도 진짜 더웠다. ㅎㅎ 여러모로 핫핫 옛 골목과 한옥들이 예쁜 동네였다. 요즘 들어 새로 지은 한옥 건물들이 많이 보였지만 낡은 담벼락의 오래된 한옥이 정이 갔다. 아니마 근처에 주차할 곳이 없어서 멀리대고 한 참 걸었는데 날씨만 덜 더웠으면 더 구경하기 좋았을 것 같다. 배고프고 더워서 탈진하기 직전 도착한 아니마 에어컨.. 2019. 8.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