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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집에서 즐기는 동남아 음식 파인애플 볶음밥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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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메뉴는 파인애플 볶음밥~!

오랜만에 남편이 아닌 내가 만든 요리로 돌아왔다. ㅎㅎㅎ

가끔 태국, 베트남 음식점 가면 먹는 파인애플 볶음밥~!

이 파인애플 볶음밥 하면 생각나는 에피소드가 있다.

전에 남편이랑 집에서 같이 만들어 보자고 하고 장을 봤는데

제일 중요한 파인애플을 잊어버리고 사 오지 않아서

만들어먹지 못했던 기억이 있다. ㅎㅎ

그 때 이후로 이제야 처음 만들어 보는 파인애플 볶음밥이다.

재료 소개부터 간단해 하자면

파인애플, 새우, 양파, 파프리카, 페페론치노(청양고추), 파, 다진 마늘, 굴소스, 간장

이 정도 재료만 있으면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다.

본격적인 만들기 시작~!

먼저 냉동새우를 잠시 물어 넣어 해동시켜준다.

양파 반개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파프리카도 노란 것, 빨간 것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파프리카 썰다가 발견한 빨간 하트~! 

모양이 꼭 하트처럼 생겨서 찍어봤다. ㅎㅎㅎ

다 썰어놓고 보니 양이 꽤 많다. ㅎㅎ

이제 해동된 새우도 적당한 크기로 잘라주고

제일 중요한 파인애플도 준비해 준다.

파인애플은 사용하기 간편하게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서 사용했다.

물론 한 통짜리 파인애플을 사서 만들어도 좋다~!

파인애플 껍질을 반으로 잘라 그릇으로 이용해 예쁘게 담기도 한다.

이제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파와 다진마늘 한 스푼을 넣어준다.

타지 않게 중약불에서 볶다가

매운맛을 위해 페페론치노도 넣어준다.

페페론치노가 없다면 청양고추로 대체해도 상관없다.

양파가 투명해질 때까지 볶아주다가

파프리카도 넣고 볶는다.

새우도 넣어 주고

새우가 빨갛게 익어 갈 때 즈음에

밥을 넣고 굴소스를 한 스푼 넣는다.

간을 좀 더 맞추기 위해 간장도 한 스푼 넣어주기~!

마지막으로 파인애플을 넣고 살짝 볶아주면 끝이다.

파인애플은 너무 익히는 것보다

살짝만 익히는 게 더 맛있는 것 같다.

이제 예쁘게 그릇에 담아주면 끝~!

통통한 새우살과 파인애플까지 한 입에~!

이번에 처음 만들어 봤는데 맛이 괜찮았다.^^

볶음밥이야 뭐든 맛있지만 ㅎㅎ

좀 더 색다른 느낌의 볶음밥을 먹고 싶다면

한번 만들어보셔도 좋을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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