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밤리단길10

밤리단길 도어스 엔 테이블 파스타 스테이크 리뷰 도어스 엔 테이블 얼마 전 다녀온 밤리단 길 도어스 엔 테이블, 이 근방에 여러 맛집들이 많이 있는데, 그 중에 가보지 않았던 곳을 택해서 방문해 보기로 했다. 보라색 간판과 민트색 색이 반겨주던 도어스 테이블, 리뷰를 보면 맛있다는 이야기가 많았는데 과연 어떨지 궁금했다. 내부공간 안으로 들어오니 일요일 점심시간인데 사람이 많지 않았다.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인 것 같았다. 원하는 자리에 골라서 앉을 수 있어서 좋았다. 이 곳의 특이한 점은 내부에 책이 정말 많다는 것이다. 레스토랑이 아니라 마치 북카페에 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인테리어가 아주 세련된 것은 아니었지만 편안한 분위기라 좋았다. 메뉴판 이제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먼저 마르텔리 소개라는 글이 보였다. 파스타 면을 저온에서 50시간 건조해서.. 2022. 4. 7.
일산 밤리단길 맛집 열두시테이블 뇨끼&파스타 추천 오랜만에 일산 밤리단길 쪽에 있는 레스토랑에 다녀왔다. 엄밀히 말하면 밤가시 마을이랑 좀 떨어져 있어서 밤리단길에 있다고 하긴 어렵지만 대충 그 언저리에 있다. ㅎㅎㅎ 아담한 크기의 열두시 테이블 앞에 세워둔 화분들이 눈에 들어왔다. 안으로 들어오니 예쁜 탁자와 거울이 있었다. 바 테이블 같은 느낌의 주방 작은 사이즈의 레스토랑이기 때문에 테이블이 많지 않았다. 다섯 테이블 정도 있었던 걸로 기억한다. 예약을 하지 않고 왔는데 딱 한 자리가 남아 있어 바로 앉을 수 있었다. 우리 다음으로 오는 사람들 보면 대부분 예약하고 오셨던데 우리가 운이 좋았다. ㅎㅎ 이제 열두시테이블의 메뉴판을 살펴보자 먼저 사이드와 피자 종류들이 나오는데 여기 뇨끼가 맛있다는 얘기를 들어서 감자 뇨끼 하나는 시켜보기로 했다. 스.. 2021. 5. 7.
밤리단길 수제버거 밤가시 버거~! 일산에도 맛있는 수제버거집이 생겼다.😁 오늘 리뷰할 곳은 오랜만에 가본 밤리단 길~! 밤가시 버거 라는 수제버거집이다. 전에 리뷰한 적 있었던 계단라멘, 가츠잇 근처에 있는 버거집 잘 몰랐던 곳인데 친한 동생의 추천으로 가게 된 곳이다~! 주택가를 개조한 느낌의 밤가시 버거 밤리단길에 있는 가게들이랑 느낌이 비슷하다. 안으로 들어오니 힙한 느낌 가득 ㅎㅎ 젊은 친구들이 많았다~! 😁 주방 내부가 보이는 구조라 뭔가 더 신뢰가는 느낌~! 이제 자리에 앉아서 메뉴를 살펴보았다. 우리가 주문한 것은 밤가시 오리지널 버거와 쉬림프 버거 그리고 세트 A를 시켜 프렌치프라이와 캔음료도 주문했다. 먼저 나온 캔음료 안에 레몬이 들어있다. 컵이 예뻐서 찍어봤다. ㅎㅎ 먼저 프렌치 프라이와 밤가시 오리지널 버거가 나왔다. 도톰하고 맛있어 보이는 버거~! 감자.. 2021. 3. 15.
남미스타일의 이색카페 꼬모에스따~! 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곳은 바로 밤리단길에 위치한 한 카페~! 꼬모에스따라는 남미 스타일 카페이다. 밤가시공원 근처 골목길에 있는 꼬모에스따 주변에 맛집도 많고 골목 구경하는 재미가 있는 곳이다. 꼬모에스따는 일단 입구부터 남다르다. 남미식으로 차려입은 마네킹(?)이 우릴 맞이해준다. ㅋㅋ 일단 입구에서 메뉴판부터 살펴 봄 ㅎㅎ 가격도 꽤 합리적인 것 같다. 안에 들어오니 인테리어 소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저런 멋진 의자와 장은 어디서 구하는 걸까? 넘 예뻤던 남미 복장을 한 소녀 인형 이런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진열되어 있었다. 마치 남미로 여행 온 것 같은 느낌~! 카운터에 꼬모에스따라는 글씨도 멋들어진다.^^ 다양한 문양의 타일도 이렇게 벽에 붙여놓으니 예뻤다는^^ 주문하고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는.. 2021.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