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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카페 하운트 시그니처 메뉴 너티하운트 추천! 하운트 얼마 전 동네에 있는 카페 하운트라는 곳에 가게 된 우리 부부, 최근 동네에 맛집, 카페들이 많이 생겨서 이곳저곳 다니는 재미가 있다. 최근에 갔던 곳은 하나같이 만족스러워서 좋았는데, 이곳 하운트도 역시 맘에 들었다. 인테리어도 예쁘고, 커피 맛도 좋고, 여러모로 좋았던 하운트, 메뉴 중에서는 시그니처인 너티 하운트가 맘에 들었다. 내부 인테리어 하운트의 내부로 들어가 보니 일단 인테리어가 참 예뻤다. 최신 트랜드를 반영한 소품과 가구들이 많았는데, 평소 눈여겨봤던 제품들도 있었다. 전체적으로 미드 센추리 모던 느낌으로 꾸며진 인테리어였는데, 은은한 조명을 더해서 분위기를 살렸다. 테이블과 의자도 각각 다른 디자인이면서도 전체적으로는 잘 어울렸다. 곳곳에 모듈 가구들이 많이 있었는데, 공간 차지.. 2022. 8. 31.
화정 카페 추천 만월 레트로 감성 제대로인 곳 만월 얼마 전 남편이랑 화정에 가볼만한 카페를 찾다가 우연히 발견한 만월, 진작 알았으면 더 자주 왔을 텐데 늦게 알게 되어서 아쉬울 정도였다. 그동안 갔던 카페 중에 가장 맘에 들었다고 얘기하는 남편, 레트로한 인테리어에 재즈 음악이 나와 분위기도 좋고, 커피와 디저트도 맛있어서 정말 좋았던 곳이다. 주택가 건물에 자리잡은 만월, 이곳은 간판이 없어서 위치를 보고 잘 찾아가야 한다. 요즘 우리 동네에도 이렇게 예쁜 카페와 식당들이 많이 생겨서 좋다. 테라스 공간에 있는 의자들, 날 좋은 날은 밖에서 마셔도 좋을 것 같다. 밖에서 들여다 본 내부 모습이 참 따뜻한 느낌이다. 사진도 다 찍었으니 얼른 들어가 봤다. 내부 인테리어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옛날 가구들이 눈에 들어왔다. 벽시계, 장식장, 예전에 .. 2021. 11. 17.
화정 카페 사이커피 추천 예쁜 동네 카페 사이커피 화정에 있는 예쁜 동네 카페 사이 커피에 방문해보았다. 처음에 생길 때부터 카페 예뻐서 한번 가보고 싶다 생각했었는데, 한참 시간이 지나서 이제야 가보게 되었다. 오픈한 지 1년은 되었을 것 같다. 사이 커피라는 말이 어울리게 여러 상점들 사이에 작은 카페 이지만 인테리어도 예쁘고, 왠지 커피맛도 좋을 것 같아 한번은 가보고 싶었다. 초록색 예쁜 차양과 하얀색 웨인스코팅 벽으로 인테리어 한 사이 커피, 감성적인 느낌이 묻어나는 카페이다. 카페 입구에 메뉴가 자세하게 적혀있었다. 아메리카노가 2,500원이라니, 다른 곳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모든 메뉴가 4,000원을 넘지 않는다는 게 맘에 들었다. 커피를 사서 먹고 가기로 해서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고민하다가 남편은 아인슈페너를 나는 바닐라라떼.. 2021. 10. 21.
카페 추천 윌 커피 로스터스 화정에 새로 생긴 카페 얼마 전에 윌 커피 로스터스라는 카페에 화정에 새로 생겼다. 지나가다가 우연히 보게 된 카페인데, 왠지 전문적인 느낌의 커피집 같아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던 곳이다. 찾아보니 이곳에 생긴 지점이 벌써 5호점이라고 한다. 처음에 고양시 행신동에 먼저 생겼다가 잘 되어서 체인점으로 여러 군데 오픈한 모양이다. 과연 체인점을 낼 만큼 커피 맛이 좋을지 궁금해졌다. 윌 커피 로스터스 5호점의 위치는 위와 같다. 화정역에서 멀지 않은 곳에 있고, 큰 길가에 있어 접근성이 좋다. 처음 리모델링 시작할 때부터 봐왔던 곳이라 완성되기까지 과정을 다 볼 수 있었다. 일단 붉은 벽돌 느낌의 외관이 시선을 끄는 인테리어였다. 안으로 들어오니 역시 새로 생긴 카페답게 이런 화환들이 있었다. 사장님이 커피쟁이라는 별명을 갖고.. 2021. 7.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