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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메뉴21

백종원 오징어볶음밥 만들기 오징어 파는 트럭아저씨 자주 와 주세요 얼마 전 동네에 트럭에서 오징어 파는 아저씨가 오셔서 몇 마리 구매했다. 이걸로 뭘 만들어 먹을까 고민하다가 백종원 레시피를 보고 오징어 볶음밥을 만들어 보기로 했다. 오징어로 만들 수 있는 가장 간단하면서도 맛있는 메뉴가 오징어 볶음밥 아닐까 싶다. 먼저 간단하게 재료부터 소개해 드리겠다. 오징어, 대파, 다진 마늘, 설탕, 고추장, 고춧가루, 간장, 청양고추, 양파 이 정도면 재료 준비 끝이다. 야채 종류가 더 있다면 좋았겠지만, 집에 야채가 없어서 이 정도로만 만들어 봤다. 먼저 손질이 필요한 재료부터 준비해 놓는다. 오징어, 양파,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 두었다. 다음으로 파를 썰어서 팬에 기름을 두르고 볶아준다. 파향이 올라오는 게 느껴질 때까지 볶아준다... 2021. 6. 29.
두부김치 간단하게 만들어 먹기~! 얼마 전 냉동실에 잠들어 있던 고기와 김치를 꺼내 두부김치를 만들어봤다. 맛있는 두부도 필요할 것 같아 동네 손두부 맛집에서 두부도 사 와서 오랜만에 만들어본 두부김치~! 재료는 두부, 김치, 고춧가루, 간장, 맛술, 설탕, 생강가루, 참기름, 파, 양파, 후추, 소금, 깨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어머님이 주신 김치를 꺼내 적당한 크기로 자르고 식용유 두른 팬에 볶기 시작한다. 냉동실에 잠들어있던 고기는 해동을 시켜주고 후추와 소금을 뿌려놓는다. 김치가 어느정도 익기 시작하면 고기를 넣고 볶기 시작~! 이때 양파도 같이 넣고 볶아준다. 이때 필요한 건 불 조절~! 이제 간장을 한 스푼 넣어주고, 맛술도 한 스푼 넣어줬다. 고기 잡내를 잡기 위해 생강가루도 넣어줬다. 설탕은 크게 한 스푼 벌써 먹음직.. 2021. 6. 1.
오므라이스인가 계란덮밥인가 아무튼 완성~! 집에서 간단하게 뭐 해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보기로 했다. 재료는 집에 있는 걸로다가 간단하게 ㅎㅎ 스팸, 파, 양파, 계란, 밥, 간장, 소금, 케첩, 다진 마늘 이 정도면 준비 끝~! 먼저, 파, 양파, 스팸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준다. 파 기름을 내기 위해 파를 먼저 볶아주고 양파와 햄도 같이 볶기 시작한다. 어느 정도 볶아진 다음엔 밥을 넣어준 뒤 이제 볶음밥에 간을 할 차례~! 간장 한 스푼을 프라이팬 가장자리에 둘러준다. 불맛을 위해 살짝 졸여주고 밥과 섞어주는 것이 포인트 케첩도 반 스푼 정도 넣고 소금도 티 스푼으로 반 스푼 정도 넣어준다. 다진 마늘도 조금 넣어주고~! 잘 볶아서 따로 담아 준다. 이제 계란을 준비할 차례! 계란 두 개에 우유 두 스푼을 넣어 잘 섞어준다.. 2021. 5. 27.
부부합작요리 삼겹살 크림 파스타만들기~! 얼마 전에 돼지고기가 잔뜩 생겨서 돼지고기를 이용해 이런저런 요리를 만들어봤다. 그중에 하나가 바로 삼겹살 크림 파스타~!! 삼겹살 구워 먹다가 한 줄이 남아서 남은 고기로 만들어보기로 한 것~! ㅎㅎ 사용된 재료는 삼겹살, 우유, 스파게티면, 체다치즈, 파마산 치즈가루, 양파, 청양고추, 마늘, 올리브유, 바질, 후추 이번에 남편이 맡은 역할은 고기 굽기~!! ㅎㅎ 엄청 중요한 역할이다~! 남편이 고기를 굽는 동안 나는 재료를 준비하기 시작했다. 먼저 양파를 반 개 정도 채 썰어주고 청양고추 한 개를 다져서 준비해 놓는다. 파스타 면은 둘이 먹기 적당한 양으로 삶아준다. 삶는 시간은 8분 정도~! 면에도 간이 되도록 소금을 넣어준다. 남편이 노릇노릇하게 고기를 잘 구워놨다. ㅎㅎ 그냥 이대로 먹어도 맛.. 2021. 5. 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