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손마사지기
명절선물 추천으로 코지마 손마사지기를 소개해 보려 한다. 코지마는 안마의자로도 유명한 회사인데, 사실 안마의자는 선물로 드리기 부담스럽고, 명절에 손에 들고 가서 선물해 드리기에 괜찮은 제품인 것 같다. 코지마에서도 여러 가지 종류가 있지만 우리가 구매한 것은 코지마 블랙베리 CMH-560이라는 제품이다.
코지마 블랙베리 CMH-560
먼저 이 제품의 기능을 소개해 보면, 모드는 활력, 회복, 휴식 세 가지로 나뉘어 있다. 활력이 가장 강도가 센 느낌이고, 회복과 휴식은 좀 더 가볍게 풀어주는 느낌이다. 시간은 15분, 10분, 5분으로 정할 수 있고 강도도 약, 중, 강까지 세 단계로 나뉜다. 온열 기능도 있어 따뜻하게 찜질하는 느낌을 원하면 온열 기능을 켜고 사용해도 좋다.
안 쪽을 보여드리면 지압 돌기가 있어 시원하게 마사지해주는 느낌이 있다. 압이 셀 경우 돌기의 자극이 더 세게 느껴지기 때문에, 본인에게 맞게 잘 조절할 필요가 있다.
또 좋은 점은 끝 부분이 뚫려 있어서 손을 깊숙하게 넣으면 손목까지 마사지 할 수 있다는 점이다. 원하는 분위를 좀 더 넓게 마사지할 수 있는 점이 마음에 든다.
생각보다 크기가 커서 큰 남자 손 마사지 하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충전식이라 4시간 정도 충전하면 2시간 정도는 선 없이 쓸 수 있다는 점도 장점이다. 가격은 현재 88,000원 정도로 10만 원 안쪽이라 부담도 적다.
총평
직점 사용해보니 활력 모드의 경우 약으로 해도 압이 꽤 셌다. 온열 기능을 켜고 15분 받고 나니 손도 따뜻해지고, 시원한 느낌이 들어 마음에 들었다. 손을 많이 사용하는 분들이라면 젊은 사람이 사용해도 좋을 것 같다. 명절이나 생신 선물로 드리기 좋은 제품이라 선물 고민 있으신 분들은 한번 생각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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