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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반올림피자 오랜만에 먹어보는 반반피자

2023. 2. 2. by 세싹세싹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

  반올림피자에서 오랜만에 반반피자를 주문해 먹어보았다. 이사 오고 난 다음에는 처음 먹어 본 것 같은 반올림 피자, 이사 온 동네에도 있어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 평소 우리가 좋아하는 반반 피자로 주문했는데, 더블 바베큐와 콤비네이션 두 가지 맛으로 주문했다.

 

 

갈릭소스

 평소 갈릭소스를 좋아하는데 항상 모자랐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소스 하나를 더 추가해서 먹었다. 소스 하나씩 들고 먹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반올림피자

 오픈한 반올림피자, 아랫 쪽이 더블 바베큐이고, 위쪽이 콤비네이션 피자이다. 푸짐한 토핑이 맛있어 보인다.

 

 

반반피자

참고로 반반 L사이즈의 가격은 20,900원이다. 이 정도 되는 토핑에 맛도 좋으니 주문할 때마다 만족스러운 곳이다. 거기다 다른 지점으로 주문해도 맛이 항상 동일한 것도 맘에 든다.

콤비네이션

 내가 좋아하는 콤비네이션 피자부터 먹어봤다. 페퍼로니도 들어있고, 고기도 들어있고, 여러 가지 다양한 토핑이 들어있어 맘에 드는 피자이다. 너무 고기만 많은 피자는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야채도 적당히 들어있고 고기도 들어있는 콤비네이션 피자가 좋다.

더블바베큐

 다음으로 남편이 좋아하는 더블바베큐 피자이다. 남편은 고기가 많이 들어있는 피자를 좋아해서 불고기나 스테이크 피자를 꼭 하나씩 넣어서 주문한다. 너무 짜지 않고, 달달하면서 맛있는 더블 바베큐, 불고기와 바베큐 치킨 두 가지가 들어있어 두 종류의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다.

 

 

총평 & 위치

반올림피자는 주문할때마다 늘 만족스럽게 먹는 피자집이다. 토핑도 맛있고, 특히 소스가 맛있어서 마음에 드는 곳, 다른 곳의 갈릭소스와 비교해 보았을 때 이곳 반올림피자의 소스는 맛이 더 진한 느낌이라 마음에 든다. 반반피자, 내 맘대로 픽피자 등등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어 마음에 드는 반올림피자, 앞으로도 자주 시켜 먹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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