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소파 테이블 리케 사이드 테이블 추천

리케 사이드 테이블

 최근에 이사를 오면서 이런 저란 가구를 많이 샀는데, 오늘은 그중에 사이드 테이블 하나를 추천해 드리려고 한다. 예전에 포스팅한 적 있었던 리케라는 곳의 제품인데, 디자인도 좋고 튼튼하게 잘 만들어져서 추천해 드리고 싶다. 쇼룸에 가서 직접 보고 마음에 들었던 제품이라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직접 조립도 해 보았는데, 조립 과정도 어렵지 않았다. 사이드 테이블 외에 다른 제품들도 궁금하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 주시기 바란다.

리케 쇼룸 구경하기 시스템 선반 추천

 

 

사이드 테이블 조립하기

 인터넷으로 주문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테이블이 도착했다. 박스를 열어보니 테이블 부분과 받침 부분, 다리와 연결 부품이 설명서와 함께 들어있었다.

 이 테이블을 고른 이유 중에 하나가 다리 연결을 자유롭게 할 수 있다는 점이었다. 다리를 연결할 수 있는 구멍이 여러 개 있어서 한쪽으로 좁게 세워도 되고, 양 끝으로 넓게 세워도 되는 구조였다.

 왼쪽처럼 세우면 한 쪽 부분을 길게 써서 소파 사이에 끼워두고 사용할 수 있고, 오른쪽 처럼 사용하면 보기에 좀 더 안정감 있게 사용할 수 있다. 우리는 왼쪽처럼 다리를 좁게 세우는 것으로 결정했다.

 다리 위치를 정했으면 이제 볼트를 조여줄 차례, 함께 들어있던 육각렌치를 이용해서 손 쉽게 조립할 수 있었다.

 

 

 이제 밑에 받침 부분을 조여줄 차례, 기둥과 받침 사이 틈에 볼트를 넣고 잘 조여주면 된다. 사용할 때 흔들리지 않도록 잘 조여주었다.

 리케 로고가 그려져 있는 스티커도 따로 들어있어 원하는 위치에 붙여주었다.

 완성된 테이블의 모습,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느낌의 사이드 테이블이다. 에싸 소파와 조합도 잘 어울려 마음에 들었다.

 이렇게 소파 틈 사이에 넣으면 좀 더 가깝게 사용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소파 가운데 테이블을 두고 양 옆에 앉아 영화를 보기에 좋을 것 같았다.

 

 

총평

 우리집 거실 분위기를 책임지고 있는 리케 사이드 테이블, 지금도 정말 잘 사용하고 있다. 디자인이 모던하면서도 테두리가 동글동글 귀여운 느낌이라 마음에 들었고, 다리 모양을 원하는 위치로 둘 수 있는 것도 이 테이블의 장점이라 생각한다. 색상도 너무 하얗지 않고 살짝 베이지 빛이 돌아 따뜻한 느낌이다. 사이드 테이블 어떤 걸 살지 고민하는 분들 계시다면 리케 사이드 테이블도 고려해 보시길 추천드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