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패밀리 레스토랑 애슐리~!
사실 패밀리 레스토랑뿐 아니라 모든 식당 통틀어서
제일 좋아하는 곳일 거다. ㅎㅎ
이번에 다녀온 곳은 일산 뉴코아에 있는 애슐리 W
요즘 애슐리 클래식 매장은 거의 없는 것 같고
W 아니면 업그레이드해서 퀸즈로 많이 바뀐 것 같다.
오랜만에 오니 맛있어 보이는 메뉴들이 한가득이다. ㅎㅎ
시즌 메뉴로 새우 오징어 같은 해산물 메뉴도 보였다~!
파스타 종류도 못 보던 게 생겼다.
바로 페퍼 파스타~!
(오랜만에 와서 나만 몰랐나 ㅎㅎ)
꼬막비빔밥과 순대볶음 같은 한식 메뉴까지~!
내가 좋아하는 팟타이도 있다.
이번엔 시즌 메뉴들~!
우리가 갔을 때는 쉬림프와 씨푸드가 시즌 메뉴였다.
이번 시즌 메뉴들 대체적으로 괜찮았다~!
특히 이 시푸드 크림 짬뽕 파스타가
완전 취향저격~!!
맛있어서 몇 번 퍼먹었다. ㅎㅎ
우리가 퍼온 음식들~!
조금씩 담아와서 네 번씩은 퍼다 먹은 것 같다. ㅎㅎ
진짜 배 터지게 먹음 ㅎㅎ
쌀국수면을 넣은 짬뽕도 굿굿~!
마지막은 디저트가 빠질 수 없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초콜릿 분수도 있다~!
케이크 종류들을 살펴보니
내가 좋아하던 치즈 케이크가 안 보여서 아쉬웠다. ㅠㅠ
이제 애슐리에서 사라진 건가? 그렇다면 넘 아쉽 ㅠㅠ
초코 맛 진할 것 같은 퐁당 쇼콜라도 있고~!
시즌 메뉴로 나온 이 귀여운 케이크까지~^^
먹고 싶은 거 골라서 조금씩 담아왔다. ㅎㅎ
한쪽에는 와플 만드는 기계가 있어서
한번 만들어 보기로 했다.
먼저 반죽을 적당히 담아주고~
두 번 정도 펌핑하면 적당한 듯~!
와플 기계에 잘 뿌려준다.
팬을 닫고 타이머가 울릴 때까지 구워주면
이런 모양으로 완성~!
팬에 반죽이 넘치지 않게 적당량 넣어주어야 한다.
이제 와플에 원하는 잼과 크림을 발라준다.
먹기 좋게 잘라서 먹으면 끝~! ㅋ
이것도 은근 맛있었다.
쓰고 보니 포스팅 내용이
메인 메뉴보다 디저트가 주를 이루고 있는 것 같다. ㅎㅎㅎ
단 거 좋아하고 디저트 참 좋아하는 우리 부부 ㅎㅎ
맛있는 거 오래오래 먹기 위해
운동을 열심히 해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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