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소개해 드리고 싶은 레시피는
바로 미역국~!
누군가의 생일은 아니지만 ㅎㅎ
오랜만에 미역국을 끓여봤다.
미역국에 들어가는 재료는 생각보다 간단하다.
먼저 미역, 소고기(양지), 마늘, 참기름, 간장, 후추 이거면 재료준비 끝~!
미역은 집에 조금 남아있던 자른 미역을 쓰기로 했다.
아무래도 큰 미역보다 쓰기 편하다.
미역 양을 가늠하기에도 더 편리한 듯~!
얼마 남지 않은 미역이지만
냄비 하나 끓이기에는 부족함이 없다.
이 작은 미역을 물에 불리면
이렇게나 양이 많아진다.
처음엔 어찌나 신기하던지 ㅋㅋ
미역이 물 속에서 자라는 거 아닌가 싶었다. ㅎㅎㅎ
이제 미역이 준비되었으면 소고기 볶을 준비를 해준다.
먼저 참기름을 좀 두르고~
소고기를 넣고 볶아준다.
이때 잡내 제거를 위해 마늘도 한 스푼 넣어서 같이 볶기~!
후추도 조금 뿌려준다.
물 넣고 끓이면서 간장을 더 넣을거지만
볶는 과정에서도 고기에 간을 위해 간장 한 스푼 넣고 볶아준다.
맛있게 익어가는 소고기들~! ^^
이제 물을 넣고, 불려둔 미역을 건져넣고
끓이기만 하면 끝난다.
자신의 입맛에 맞게 간장을 더 넣어주면 정말 끝~!
나는 두 스푼 정도 더 넣어줬다~!^^
짠 완성된 소고기 미역국~!
밥이랑 같이 먹으면 한 공기 뚝딱이다.
생각보다 간단한 미역국 끓이기~!
미역의 양만 잘 맞춰서 끓일 수 있다면
(당신의 생각보다 미역을 조금 불려야 한다. ㅋㅋㅋ)
실패없는 미역국을 만들 수 있다~!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