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먹는 즐거움

지축 카페 추천 버터플래터

2023. 8. 8. by 세싹세싹

버터플래터

카운터

 집 근처에 있는 카페 중 버터플래너라는 곳을 가보았다. 작고 아담한 카페였는데, 빵종류가 맛있어서 추천드리고 싶은 곳이었다. 새로 생긴 곳이라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좋아서 마음에 들었다. 

 

 

카페 둘러보기

내부공간

 사람이 없는 틈을 타서 찍어 본 내부, 전체적으로 같은 테이블과 의자로 통일감을 주는 인테리어였다. 식물을 좋아하시는지 곳곳에 식물이 배치되어 있었다.

창가
창가

 우리는 창가 쪽에 앉았는데, 창가에도 작고 귀여운 식물들이 놓여 있었다. 햇빛이 잘 드는 시간에 창가에 앉으니 여유롭고 좋았다.

메뉴판

 이제 메뉴판을 살펴볼 차례, 아메리카노가 3,800원 카페라떼가 4,500원으로 가격은 괜찮은 편이었다.

 

 

디저트디저트

 디저트로 하나 먹기로 해서 진열대를 살펴보았다. 어떤 걸 먹을까 고민하다가 오리지널 휘낭시에와 레몬 크림치즈 큐브 파운드가 맛있어 보여 주문해 보았다.

쿠키

 옆에 있던 머랭쿠기, 샤브레 같은 쿠키도 맛있어 보였다. 모든 디저트들을 직접 만든다고 하셨는데, 모양도 예쁘고 맛도 좋아 보였다.

주문 메뉴

주문메뉴

 주문한 메뉴가 나와서 테이블로 가져다주셨다.  머랭쿠키도 추가로 주셔서 맛볼 수 있었는데, 디저트류들이 모두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레몬큐브파운드

 레몬향이 좋고 촉촉해서 마음에 들었던 파운드케이크, 커피 맛은 조금 싱거운 느낌이라 아쉬운 부분이 있었지만 휘낭시에와 파운드케이크, 쿠키 등 디저트 종류는 모두 맛있게 먹었다.

 

 

총평 & 지도 

 집 근처에 있어서 가보았던 버터플래터, 깔끔한 인테리어에 맛있는 디저트가 있어서 마음에 들었던 곳이다. 가격도 착해서 부담 없이 가기 좋았던 카페였다. 근처에 카페들이 별로 없어서 아쉬웠는데, 요즘 들어 하나씩 동네 카페들이 생기고 있어 마음에 든다. 앞으로도 마음에 드는 지축 카페가 있다면 소개해 보겠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