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3% 적금
최근 주식장이 좋지 않은 상황이라 적금에 눈을 돌리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다. 여윳돈이 생기면 다른 투자상품 말고 적금을 하는 게 좋을 것 같아 찾아보던 중 토스뱅크 3% 적금이라는 상품이 눈에 띄었다. 차곡차곡 저금하면 귀여운 동물 캐릭터를 키울 수 있는 상품인데, 적금하는 재미도 좀 더 있을 것 같았다.
납입하는 방식은 매주 한 번씩 6개월 동안 저금하는 방식이다. 빼놓지 않고 6개월 동안 납입에 성공하면 3%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만약 실패할 경우 기본 금리인 1%만 받게 된다.
동물도 키우고 적금도 모으고, 확실히 그냥 적금 드는 것 보다 모으는 재미가 있을 것 같다. 게임 캐릭터 키운다는 느낌으로 하면 좋을 것 같다.
캐릭터들은 둥실둥실 문어, 소심한 망아지 같은 캐릭터들이 있었다. 처음에 알을 받아서 키우다 보면 알에서 동물이 나오는 것 같았다.
상품안내
가입대상은 토스뱅크 통장을 가진 17세 이상의 개인으로, 입금 방법도 연결된 토스뱅크 또는 토스뱅크 서브 통장을 통해서만 입금이 가능하다.
설정할 수 있는 금액은 1,000원에서 20만 원으로 설정한 금액 외에 추가로 납입할 경우에는 3% 달성 조건에 포함되지 않는다고 한다. 단, 저금하는 금액은 변경이 가능해서 적게 했다가 많게 바꿀 수 있지만, 자동이체 요일은 변경이 되지 않는다.
적금 금액 중 일부 금액을 출금할 수 있는 기능도 있는데, 계약기간 안에 최대 6회까지 미리 빼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이때에는 중도해지 금리가 적용되는데, 입금일로부터 해지일 전일까지의 기간을 가입일 당시 고시한 기간의 적용금리로 계산해서 지급한다.
예상금액 조회
매주 만원을 넣는 조건으로 예상금액을 조회해 보면 6개월 뒤 2,620,408원으로 이자 20,408원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 3% 적금은 여행자금이나 선물비 등 목표를 가지고 돈을 모을 계획이 있다면 사용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중간에 미리 빼기 기능이나 적금금액을 변경할 수 있는 기능도 있어 중도 해지하게 되는 경우 받을 수 있는 리스크도 적기 때문에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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