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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사는 즐거움

현관 데크 타일 추천 프로메이드 데크타일 스토니

2023. 8. 22. by 세싹세싹

현관타일

타일

 현관 앞에 데크 타일을 설치하기로 했다. 이유는 현관 쪽에 팬트리가 있는데, 신발을 신지 않고 자꾸 맨발로 바닥을 밟게 되는 게 찜찜해서 뭐라도 설치하는 게 좋을 것 같았다. 현관 쪽에 팬트리가 있는 분들은 아마 공감 할 수 있을 것 같다. 어쨌든 열심히 검색하다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바로 프로메이드 데크타일 스토니라는 제품이었다. 모양도 예쁘고 조립도 쉬워서 데크 타일 찾는 분들에게 추천드리고 싶다. 참고로 우리가 구매한 색상은 샌드베이지이다.

 

 

데크타일 조립하기

부속품

 먼저 들어있는 부속품들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타일은 알겠는데, 이런 이상한 모양의 플라스틱 부속품도 들어있었다. 이 부속품의 쓰임은 만들면서 곧 알게 되었다.

바닥연결타일바닥

 먼저 타일까리 바닥을 연결해 보았다. 홈이 맞물리도록 끼워주면 되는 거라 어렵지 않게 조립할 수 있었다. 특히 힘을 많이 주지 않고 조립할 수 있어서 좋았다.

코너마감재

 이 제품의 좋았던 점 중에 하나는 바로 마감재 부분이 따로 있다는 것이었다. 마무리되는 부분이 깔끔하게 떨어질 수 있도록 이런 파트가 따로 있었다.

 

 

마감재

 우리 집은 밖에서 들어올 때 보이는 부분만 마감을 하면 될 것 같아서 4개만 주문해서 조립하기로 했다.

코너마감하기

 타일 마감 부분에 연결할 때, 홈이 맞지 않는 부분은 따로 부품이 있어 연결할 수 있었다. 홈이 나 있는 방향이 다 다른데, 이렇게 만들어 놓으니 어디서든 연결할 수 있어 마음에 들었다. 

미끄럼방지

 마지막으로 아까 위에서 보았던 플라스틱을 바닥에 끼워주었다. 이 부품의 용도는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는 용도였다. 확실히 끼우지 않았을 때 잘 밀리지 않아 좋았다.

 

 

현관 타일 완성

현관타일

 드디어 현관 데크 타일을 완성했다. 타일 8개에 마감 부분 4로 완성된 모습, 생각보다 그럴싸해서 마음에 들었다. 색상은 샌드베이지로 골랐는데, 우리 집 바닥 타일 색상과도 비슷해서 좋았다.

현관타일

 들어올 때 보이는 모습, 마감재 부분이 없었으면 조금 지저분해 보였을 것 같은데, 그런 부분 없이 깔끔해서 보기 좋았다. 이렇게 바닥을 연결해 두니 팬트리까지 맨발로 편하게 왔다 갔다 할 수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었다. 타일 자체도 예뻐서 마음에 들었고, 조립도 쉬워서 여러모로 좋았다. 우리 집은 현관에 설치했지만, 발코니, 화장실 등등 원하는 곳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예쁜 데크 타일 찾는 분이 있다면 프로메이드 데크타일 제품 사용해 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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