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콘파이1 신혼여행 이야기_3 드디어 푸켓으로 출발! #1 공항으로 출발 드디어 여행 가는 날이 밝았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항으로 출발했다. 비행기 시간은 아주 한 밤중 이었기 때문에 가는 날 저녁 여유있게 출발하였다. 저 멀리 영종대교를 눈 앞에 두고 손 하트를 그려봤다. 공항 가는 길은 언제나 설레인다. 도착해서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은 역시 환전이다. 사이버 환전으로 한 푼이라도 줄이고자 미리 신청한 달러를 지정된 창구에서 교환하였다. 푸켓에서 라차섬으로 이동하기 위한 교통비 외에는 모두 달러로 신청했다. 사실 라차리조트에서는 카드로 결제가 다 되기 때문에 현금이 거의 필요 없었다. 우리의 비행 일정은 인천에서 출발해서, 방콕 돈므앙 공항 경유한 뒤 푸켓에 아침 8시에 도착하는 일정이었다. 싼 맛에 경유해서 갔지만 다시 간다면 직항에 에어아시아 말고 다.. 2018. 11. 2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