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02/031 추억의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오랜만에 방문했다~! 2000년대에 대학시절을 보낸 나 (2000년대 초반인지 후반인지는 말 안 하겠다...) 당시 대학생들에게 아웃 백가자~!라는 말은 뭔가 특별하고 맛있는 걸 먹으러 가자는 의미였다. 패밀리 레스토랑의 호황기였던 시절이야기 지금은 패밀리 레스토랑들이 많이 없어지고 예전만큼 특별한 느낌도 없어졌지만 그래도 여전히 아웃백에 대한 기억은 좋은 추억으로 남아있다. ㅎㅎ 오랜만에 동생과 우리 부부가 함께 찾은 아웃백~! 동생이 사주는 자리라 더 기분 좋게 갔다. ㅎㅎㅎ 이번에 우리가 찾은 곳은 일산 풍산역 이마트에 있는 아웃백~! 비교적 최근에 생긴 아웃백이고, 평이 괜찮아서 선택했다. 요즘엔 사람들이 많이 다니는 마트나 쇼핑몰 내부에 아웃백이 많이 생긴다. 패밀리 레스토랑이 살아남기 위해 세운 전략인 듯~! 안으.. 2021. 2.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