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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892

고향칼국수~! 이게 바로 고향의 맛~^^ 점심시간에 찾은 고향칼국수~ 고양시가 고향인 나는 고향칼국수에서 칼국수를 먹으며 고향에서 고향의 맛을 느낀다. 응? 아무튼 맛있는 칼국수 집이라 소개해 드리고 싶다. 화정역 근처에 위치한 고향칼국수~ 위치는 좋지만 찾기는 생각보다 어려울 수도 있다. 왜냐하면~! 이렇게 간판은 있지만 입구 쪽이 안 쪽으로 들어가 있어서 어디로 들어가야 할지 잘 모를 수도 ㅎㅎ 안쪽으로 좀 더 다가가 보면 이렇게 비닐막이 쳐져있어서 매장 안이 더 안 보인다. ㅋㅋ 안에 매장에 자리가 많지 않아서 이렇게 비닐로 막을 쳐서 자리를 마련해 두셨다. 그만큼 사람이 많아서 앉을자리가 모자라다는 이야기~! 매장 안으로 들어왔다. 원래는 거의 대기하는 경우가 많은데, 여기도 코로나 여파가 있는지 빈자리가 있었다. 그렇다고 해도 다른 곳.. 2020. 4. 11.
이바돔 감자탕에서 소뼈해장국 먹어보기~! 오늘은 우리 동네에 있는 이바돔감자탕에 간 이야기~! 늦은 저녁 퇴근 후 배고파하는 남편과 함께 간 이바돔~ 덕양구청 뒤편에 위치한 곳이다. 집이랑 가까워서 가끔 가는 곳~! 오랜만에 왔더니 이런 메뉴가 있었다. 소뼈해장국~! 뼈해장국을 좋아하는 남편이 오늘은 이걸 먹기로 했다. 나는 간단하게 저녁도 먹고 운동도 다녀온 뒤라 먹지 않았다. ㅎㅎㅎ 왠지 운동하고 많이 먹으면 운동한 게 다 없어질 것 같은 느낌이라 잘 안 먹게 된다. ㅋㅋ 조금 늦은 저녁이라 식당에 사람이 별로 없었다. 그래도 간간히 친구들 지인들과 와서 밥도 먹고 술 한잔 기울이는 사람들이 있었다. 주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나온 소뼈해장국~!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어 보였다. 남편이 먹어보라고 권유해서 한입 먹어봤는데 ㅋㅋ 국물 맛이 괜찮.. 2020. 4. 9.
카페 브라질 영진해변 앞 전망좋은 카페~! 오늘은 강릉여행 세 번째 이야기이다. 집으로 올라오기 전 들렸던 카페에 대해 소개해 드리려고 한다. 바로 카페 브라질이라는 곳이다. 유명한 관광지가 아닌 조용한 영진해변에 위치한 곳이라 한적하고 분위기 좋은 카페였다. 우리가 갔던 곳은 영진 본점인데, 찾아보니 강릉 포남동에도 분점을 내셨다. 카페 브라질은 바다가 잘 보이는 2층 건물에 자리하고 있다. 테라스 공간도 있어 여름에는 밖에서 커피 마시는 사람도 꽤 있을 것 같다.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하시니 여기도 벌써 꽤 오래된 카페이다. 영업시간이 아침 8시부터 밤 10시까지이다. 꽤 긴 시간 영업하는 곳, 아침에는 브런치 메뉴도 판매하고 있다. 메뉴판부터 살펴보면 먼저 다양한 드립 커피들이 눈에 들어왔다. 일반 에스프레소 음료들도 있다. 드립은.. 2020. 4. 8.
더 메모리 550 송추계곡과 북한산이 보이는 카페~!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얼마 전 송추계곡에 다녀왔을 때 들렸던 한 카페이다. 더 메모리 550이라는 곳~! 송추계곡 입구 쪽에 있는 곳이라 전망이 정말 좋은 곳이다. 들어가는 입구에 이런 의자가 있었다. 사진 찍기 좋은 곳~^^ 출입문에 이런 문구가 있었다. 댕댕이들 출입금지 ㅋㅋ 근데 미안하다고 하면서 댕댕이 위에 고양이를 앉혀놨다~!! 보는 댕댕이들은 더 기분 나쁠 듯 ㅋㅋㅋ 이제 정말 카페로 들어가보자. 생각보다 널찍했던 내부~! 가운데 요런 나무가 딱 놓여있었다. 여러 종류의 좌석이 있어서 단체로 온 사람들도 함께 앉기 좋다. 큰 거울과 함께 꾸며진 공간~! 함께하는 시간을 소중히~^^ 이 카페는 안쪽도 좋지만 무엇보다 좋은 공간은 바로 바깥쪽이다. 바깥 테라스로 나가는 문을 열면 이런 풍경이~!.. 2020. 4.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