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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892

우리 동네 예쁜 카페_큐카페_원당 핫플레이스_주교동 카페 내가 살던 동네에 커피집이 생겼다! 결혼하고 난 지금은 우리 동네가 아니지만... 왜 내가 결혼하고 나서야 이런 카페가 생겼는가! 비록 이젠 남의 동네지만 동생이랑 만날 때 가게 되는 큐 카페! 원당(지금은 주교동이지만...)에 이런 핫한 카페가 생긴 것 만으로도 감개무량하다. 흑흑 처음에 이 곳에 있던 집을 공사할때만 해도 이런 카페가 생길지 몰랐다. ㅎㅎ 화이트 톤으로 페인팅하고 창문이나 외관을 손 본 것만으로 완전 달라졌다. 오래된 동네 분위기도 배경으로 잘 어울린다. 나름 루프탑으로 쓰면 괜찮을 옥상도 있다. 주말에는 차들이 제법 많아서 카페 앞 공간에 차를 대기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주변에 골목이 많아서 차 댈 곳은 많다. ㅎㅎ 안에 공간이 넓직해서 좋다. 창이 크고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 2019. 1. 21.
집에서 만드는 쿠키2_촉촉한 초코칩 쿠키 이번에는 쿠키 만들기 두 번째 시간! 크리스마스때 만들었던 크림치즈 쿠키에 이어 촉촉한 초코칩 쿠키 만들기에 도전했다. 만개의 레시피 초코칩쿠키 레시피 레시피는 위에 링크를 참고했다. 리뷰 중에 좀 달다는 의견이 있어서 설탕과 올리고당은 원래 레시피보다 10g씩 줄였다. 재료는 박력분150g, 버터100g, 설탕50g, 올리고당10g, 코코아가루15g, 초코칩80g, 계란 1개, 베이킹 파우더 2g이다. 전자저울과 적당한 보울, 휘핑기까지 꺼내놓으면 준비 끝! 먼저 버터와 설탕을 섞기 시작했다. 이번에도 버터를 실온에 놔두는 걸 이번에도 깜빡해 잘 안 섞였다.... 인간은 늘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계란이라도 넣으면 좀 더 나을거 같아서 넣었지만 역부족 ㅎㅎ 결국 손으로 안 돼서 기계로 했다.ㅎㅎ 버터를.. 2019. 1. 17.
[언박싱]오아 미니 무드 가습기500_무드등 가습기_필터없는 가습기_미니 가습기 건조한 겨울 날씨에 가습기는 선택 아닌 필수! 우리 집도 날이 건조해 지면서 가습기를 사용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가습기는 남편이 결혼 전부터 사용해 오던 것... 오래 사용해서 그런지 얼마 되지 않아 가습기가 제대로 작동을 하지 않았다. 새로 사야할까 고민하던 중, 지인에게 생일 선물로 가습기를 받았다!! (내가 콕 찍어서 사달라 그랬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모양도 이쁘고, 기능도 괜찮은 것 같아서 이걸로 사달라고 직접 말했다. ㅎㅎ 이름하여 오아 무드 가습기 500이다. 지마켓 오아 무드 가습기 500 위에 링크에서 구매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한 편! 지인이 직접 만나서 전해주어 집으로 들고왔다. 박스 뜯는게 제일 신남 본체 머리 등장! 구성품은 아주 간단하다. 가습기 본체와 어댑터와 사용설명.. 2019. 1. 15.
먼데이 하우스 주방선반 리뷰 feat.스위스 밀리터리 전동공구_드롱기를 위한 변신! 우리집 아일랜드 식탁 위가 하루가 다르게 지저분해지고 있었다. 그러던 차에 우리에게 찾아온 드롱기 토스터기!! 기존에 드롱기 커피머신과 커피포트는 가지고 있었지만 토스터기가 없어서 3종 세트가 완성되지 않았었다. 신혼집 3종 세트 ㅎㅎ 그런데 이번 내 생일 선물로 엄마와 동생이 토스터기를 사주신 것! ㅎㅎㅎㅎ 이렇게 된 이상 더 이상 지저분한 아일랜드 식탁을 두고볼 수 없었다!! 식탁 위를 정리하기 위해 주방선반을 사기로 결정! 인터넷으로 열심히 찾던 중 발견한 것이 바로 먼데이 하우스의 주방선반! 쿠팡 먼데이 하우스 주방선반 위에 링크를 타고 들어가면 구매할 수 있다. 가격도 저렴하고 크기도 조절할 수 있다는 게 맘에 들어서 이것으로 결정했다. 상품이 도착해서 열어보니 조립설명서가 들어있었다. 흠 그렇.. 2019. 1.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