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인테리어 소품샵 헤븐센스 다양한 인센스 제품도 있어요!

헤븐센스 성수

 성수동 인테리어 소품샵 투어의 마지막은 헤븐센스라는 곳이었다. 다양한 인센스 제품과 특색 있는 인테리어 소품을 만날 수 있었던 소품샵이다. 앞서 소개한 제인마치 메종이 프랑스 느낌 나는 곳이었다면 여기는 동남아 느낌 나는 제품들이 많이 있었다. 들어가자마자 느껴지는 향부터 남달랐던 헤븐센스, 마치 동남아로 여행온 것 같은 느낌이었다.

 

 

헤븐센스 내부

 입구에 있는 소품부터 남다른 느낌이었다. 화려한 패턴의 천이 걸려있어 시선을 확 사로잡았다. 

 안으로 들어가니 먼저 중앙에 자리잡은 인센스 제품들이 눈에 들어왔다. 종류가 정말 다양해서 나처럼 인센스에 대해 잘 모르는 사람은 어떤 제품을 골라야 할지 감도 잘 오지 않았다.

 나무 향과 함께 다양한 인센스의 향이 느껴져서 어딘가로 여행 온 느낌이 났다. 문득 태국에 여행 갔던 기억이 떠올라 여행을 떠나고 싶어졌다.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정말 많았는데, 주로 벽에 걸어두면 좋을 인테리어 소품들이 많았다. 탈취제로 사용하기 좋은 제품도 있었는데, 색상이 다양해서 취향껏 고를 수 있었다.

 천으로 만들어진 제품들도 많았다. 벽에 꾸미는 용도로 걸어두기 좋은 제품이 주로 많았고,  패턴이 화려한 가방도 있었다. 

 

 

 한 쪽엔 알파벳과 숫자가 적혀있는 타일 조각이 있었는데, 타일과 함께 길이에 맞는 나무판을 함께 구매할 수 있었다. 접착제로 나무판에 붙여 벽에 걸어 사용하는 제품이었다. 함께 간 동생이 선물로 준다고 해서 우리 이니셜을 딴 타일을 골라보았다. 이사 가면 가장 잘 보이는 곳에 걸어놓기로 했다. 

 엽서제품도 있었는데, 역시 패턴이 화려했다. 컨셉이 확실해서 맘에 들었던 헤븐센스, 색감이 화려한 걸 좋아하는 분들은 맘에 드실 것 같다.

 나무로 된 함도 있었는데, 새겨진 조각 느낌도 좋고, 차분한 나무 느낌이 좋아서 맘에 들었다. 인센스나 여러 장식품을 담아두기 좋은 제품이었는데, 역시 유니크한 느낌이었다.

 인센스를 꽂을 수 있는 제품도 있었다. 꼭 인센스를 피우지 않더라도 인테리어 소품으로 좋을 것 같았다.

 인테리어 소품이 다양하게 있었지만 역시 제일 많았던 제품은 인센스였다. 인센스에 관심이 많은 분이라면 꼭 한번 와보시면 좋을 것 같았다. 

 

 

총평 & 위치

 마지막으로 나무로 만들어진 벽장식들도 찍어보았다. 거울부터 선반까지 플랜테리어와 잘 어울릴만한 제품들이 많았다. 헤븐센스 특유의 느낌 있는 제품들이 많아 맘에 들었던 곳, 특히 화려한 패턴의 제품이나, 인센스에 관심이 많은 분들이라면 한번 들려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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