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저번에 올렸던 할리스 다이어리에 이어서
스타벅스 다이어리편이다~!
할리스 다이어리가 어떤지 궁금하신 분은
아래 글을 참고해주시길 바라며~
사실 스타벅스 다이어리 받아 놓은지
꽤 되었지만 이제서야 올리는 이유는...
스타벅스 다이어리를 받을 수 있는 날짜가
12월 31일까지이므로~!
그 안에 빨리 받으시라고
정보를 드리기 위해서다.
사실 게을러서
내가 받은 다이어리는 이 분홍분홍한 다이어리다.
그렇다면 지금부터 이 다이어리를 요모조모 뜯어보기로~!
첫 장은 역시 전체 년도 달력과 나의 정보를 적는 란이 있다.
다음은 월별 달력~! 여기까진 특별한 거 없는 평범한 구성~
월별 달력이 끝나면 이와 같은 속표지가 나온다.
일반 노트가 아닌 책, 영화, 여행 등
자신이 정리하고 싶은 분야에 따른 구성이 달라지는 부분~
먼저는 북 로그가 나온다.
이렇게 다이어리에 북 로그가 있는 이상~!
내년에는 책을 좀 읽어야겠다. 과연...
작가부터 출판사 등 자세한 정보까지 쓰게 되어 있다.
책에 대한 정보 정리하기 좋은 듯~!
사실 책 읽고 나면 이 책 쓴 작가 이름이 누구였더라...
가물가물할때도 있는데 기억하기 좋을 것 같다.
All-time favorite부터 Couldn't finish it까지
나름 평점 매길 수 있는 부분도 재밌다.
다음은 영화로그~!
영화 누구와 봤는지도 적게 되어있다. ㅋㅋ
사실 영화를 보는 것도 중요하지만
누구와 보는 것도 그 만틈 중요한 일!
잘 정리해 두면
영화 본 날의 추억을 되살려보기 좋을 것 같다.
다음은 원파인 데이~!
누군가와 데이트를 한다던가 후후
친구와 노는 계획을 세운다던가
여행 계획을 세우거나 할때 쓰면 좋을 페이지이다.
아니면 지난 다음에 기억하기 위해
적는 용도로도 좋을 거 같다.
용도는 자기 마음대로~^^
데이트도 미리 미리 정해 놓고 하면
만나서 뭐할지 고민하는 것 보다
더 재밌지 않을까 ㅋㅋ
거기다 여행은 세우는 재미가 정말 쏠쏠한데
plan your day에 있는 선 따라 시간별로 하고 싶은 걸 쭉 적으면~
그것 만으로도 행복할 거 같다. ㅋㅋ
다음으로는 점들이 박혀있는 점박이 노트 ㅋㅋ
마지막은 무지노트로 구성되어 있다.
마지막으로 스타벅스 쿠폰과 스티커들~!
일단 쿠폰이 너무 예쁘게 바뀌었다.
오 너무 고급진걸~
쿠폰 구성은 위와 같다.
비오는날 1+1 라떼음료 1+1 오후 3시 이후 1+1
올해엔 10월 31일까지라 기간 넉넉하다고 안 쓰고 애끼다가
나중에 어디있는지 찾지도 못했다. ㅎㅎ
그냥 빨리 빨리 쓰는 게 좋은 듯 ㅋㅋ
다음으로 스티커들~!
막상 잘 쓰진 않지만 없으면 그래도 섭섭하다 ㅋㅋ
그리고 대망이 와펜 스티커~!
다이어리 앞에다 자기 맘대로 붙일 수 있도록 되어있다.
뒤에 붙어있는 종이를 벗겨내고 붙이면 된다.
나는 이렇게 붙여봤다~!
사실 스티커 붙어있던 모양 그대로....ㅎㅎ
붙여놓고 보니 다이어리가 심심해 보이지 않아서 좋다~!
다음 편에는 스타벅스 펜세트를 리뷰가 해 보겠다.
사실 펜세트까지는 받을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스타벅스가 근처에 있다보니 자주 가게되고...
남편과 내 스티커를 모아보니
어느 순간 다이어리와 펜이 내 손에 들어있는 마법~와우~
모두 마법같은 주말 보내시길 바라며
응? 이렇게 연결한다고?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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