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방문한 아비꼬~!
초창기에 아비꼬가 생겼을 때 한번 먹어본 뒤
맛있어서 한 동안 자주 다녔던 기억이 있는 곳이다.
어찌 보면 추억의 장소? ㅎㅎ
오늘 다녀온 곳은 생긴 지 얼마 안 된 지점인
아비꼬 일산화정점
지나가다 생긴 걸 보고 언제 한번 가봐야지 했는데
얼마 전 방문하게 되었다.
생긴 지 얼마 안 된 곳이라 깨끗한 느낌~!
큰 창문도 다 열어 두어서 환기가 잘 되는 것도 맘에 들었다.
자리마다 칸막이도 잘 설치되어 있었던 아비꼬
메뉴를 살펴보니 오랜만에 와서 못 보던 메뉴들이 보였다.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키즈세트 메뉴도 있었다.
메인 메뉴들~!
크림 카레 파스타도 맛있어 보인다.
토핑과 돈부리 종류도 있었다.
우리는 포크세트와 소시지를 올린 버섯 카레라이스로 주문했다.
맛은 1단계로~! 너무 매운 건 못 먹어서 1단계로 만족 ㅎㅎ
먼저 음료가 나왔는데 이런 얼음 잔도 함께 주셨다~!
보기만 해도 시원한 느낌이다.
얼음잔에 마시는 콜라는 역시 최고 ㅎㅎ
먼저 소세지 버섯 카레라이스가 나왔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
수저로 소세지 톡톡 잘라서 한 입~!
안에 들어있는 버섯도 맛있었다.
소시지도 버섯도 골고루 먹어줘야지~! ㅎㅎ
이어서 돈가스와 포크 카레라이스 등장~!
마늘 후레이크도 추가해줬다.
돈가스 비주얼이 꽤 괜찮았다.
두툼하고 맛있어 보임~!
돈가스 잘라서 한 입~!
안에 돼지고기도 맛있었다.
오랜만에 먹어도 여전히 맛있었던 아비꼬 카레
이 곳의 좋은 점은 카레나 밥 리필이 무료로 된다는 점이다.
나중에 카레소스가 좀 부족해져서 추가로 주문했다.
지니가 나올 것 같은 램프모양이다. ㅋㅋ
오랜만에 온 추억의 아비꼬
카레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쯤 가보시길 추천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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