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를 맞이해 방문한 파주 롯데 프리미엄 아울렛~
(얼마 전 첼시 아울렛 다녀왔는데 이번엔 롯데다. ㅎㅎㅎ)
이번에도 옷 구경보다는 다른데 정신 팔린 우리다.
(물론 옷도 샀다...ㅋㅋㅋ)
오늘 우리 눈에 들어온 볼거리는 공룡들~! ㅋㅋ
바로 파주라기다~!!
파주라기는 파주에 있는 쥐라기 파크라고나 할까?
차 타고 자유로를 달릴 때 파주라기라는 이름을 봤는데
처음엔 저게 뭔가 싶었다. ㅋㅋ
작명센스가 남다르다.
어떤 공룡들이 있는지 살펴보기 시작했다.
먼저 둘리엄마로 보이는 초식공룡 발견
브라키오사우르스 인 것 같다.
지금의 코뿔소와 닮은 공룡인
트리케라톱스
발굴 작업 현장이라니~!
이렇게 꾸며놓은 직원들이 귀엽게 느껴진다. ㅋㅋ
다음은 랩터라고 잘 알려진 벨로키랍토르
쥐라기파크를 통해 유명해 진 공룡이다~!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의 피터 퀄을 연기했던
크리스 프랫과 랩터 블루의 캐미가 돋보였었다. ㅎㅎ
참 이 공룡들은 그냥 서 있는 조형물이 아니고 움직인다!!
작고 귀여운 익룡 ㅋㅋ
티라노사우르스의 공룡알도 보인다.
그 옆에 들어가 사진도 찍을 수 있게 깨진 알도 있었다. ㅋㅋ
물론 우리도 찍었다...
우리에게 잘 알려진 또 다른 공룡
티라노 사우르스~!
쥐라기 공원을 보고 자라며 공룡을 배웠습니다.
파란색의 파라사우롤로푸스
이 공룡은 왜 다른 공룡과 다르게 화려한 색을 띠었을까?
거기다 지금은 없는 공룡을 이런 색이었을 거라고
추정하는 기술도 대단한 것 같다.
뒤에 프라다 매장과 이질감이 든다. ㅋㅋㅋ
파주라기 파크에서는 시간 맞춰 공연도 한다.
퍼레이드로 아이들을 즐겁게 해주고 있으니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와 함께라면
시간 맞춰 구경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
아쉽게도 우리가 간 시간은 공룡들 자는 시간 ㅎㅎ
마지막은 회전목마로 마무리?
롯데 파주 아울렛은 오랜만에 왔는데
이런 행사가 있을지 몰랐다.
나름 재밌게 구경도 하고 사진도 찍었다.
이런 게 재밌는 거 보면 아직 철이...
곰돌이 인형을 쓴 분이 다니면서 사진도 찍어주셨는데
나이 든 우리에게도 다가와 함께 찍어주셨다. ㅎㅎ
동심으로 돌아간 느낌~!
아이와 함께라면 또 아직 동심을 느끼고 싶은 어른이라면 ㅋㅋ
파주라기에 방문해 보셔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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