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 브라운 텀블러
얼마 전 생일선물로 받은 스타벅스 브라운 텀블러, 귀여운 곰돌이 모양의 텀블러라 마음에 쏙 들었다. 시즌 한정으로 판매하는 상품이라 상시 구매할 수 없다고 하니 보시고 맘에 드시는 분들은 빨리 구매하셔야 한다. 참고로 온라인에서만 판매하는 제품이라 매장에서 직접 살 수 없는 제품이다.
드디어 도착한 스타벅스 브라운 텀블러, 일단 박스부터 귀여워서 맘에 든다. 박스 하단에 브라운 리미티드 에디션이라는 글자도 눈에 들어온다.
옆면에는 브라운 텀블러의 모양이 그려져 있고, 용량 등이 적혀있었다.
이제 박스 구경도 다 했으면 본격적으로 언박싱할 차례이다.
박스를 열어보니 사진과 똑같이 귀여운 모양의 브라운 텀블러가 모습을 드러냈다.
위에 빨간 뚜껑이 달려있어서 바치 빨간 모자를 쓴 것 같은 느낌이다.
뚜껑은 완전 밀폐형은 아니지만 손잡이도 달려있고, 나름 튼튼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다.
뚜껑은 플라스틱으로, 컵은 스테인리스로 되어있다. 아무래도 어느 정도 보온, 보냉 효과가 있는 스테인리스 텀블러가 무거운 유리 텀블러나 가벼운 플라스틱 텀블러에 비해 사용하기 편리하고 좋다.
컵의 입구 부분이 넓직해서 설거지하지 좋다는 것도 장점이다. 남편이 텀블러 살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 중의 하나이기도 하다.
텀블러 바닥의 모습, 473ml라고 되어있는데, 스타벅스 음료 기준으로 그란데 사이즈까지 담을 수 있는 텀블러이다.
모양도 귀엽고, 크기도 적당해서 들고 다니면서 마시기 딱 좋은 텀블러이다. 앞으로 스타벅스에서 테이크 아웃할 때에 자주 애용해야겠다. 예쁘고 맘에 드는 텀블러를 선물 받아서 좋았던 생일, 선물 주신 분께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다. 보시고 맘에 드는 분들은 구매해 보시길 추천드리고 싶다. 특히 귀여운 텀블러 좋아하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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