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든풀1 신혼여행 이야기_5 라차섬_더 라차 리조트 둘째날 #1 조식조식조식 호텔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조식이다. 조식이 별로 맛이 없으면 숙소에 대한 만족도가 뚝 떨어진다. 더 라차 리조트의 조식은 어떨까 기대하는 마음으로 아침 일찍 일어났다. 라차 리조트의 조식은 전체적으로 좋았다. 빵순이인 나는 빵 종류가 많아서 좋았고, 현지 과일로 만든 음료도 맘에 들었다. 그리고 공짜 샴페인까지~! 그리고 밖에 따로 스크램블 에그나 프라이, 오믈렛을 즉석으로 만들어 주는 곳이 있었다. 스크램블 에그를 맛있게 해 주시는 셰프 분이 계셨는데, 같은 메뉴라도 다른 분이 해주신 것과는 좀 달랐다. 떠나는 날은 그 분이 안 계셔서 섭섭... 조식부페에서 아쉬웠던 점은 파리가 많다는 것이다. 자연친화적이고, 오픈된 공간이다보니 파리가 들어올 수 밖에 없었다. 그거 외엔.. 2018. 11.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