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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메뉴6

뜨끈한 국물이 생각나는 날 맛있는 소고기 무국 끓이기~! 요즘처럼 날씨가 추워질 때에는 국물요리가 최고인 것 같다. 된장찌개 김치찌개도 좋지만 거기다 남편이 제일 좋아하는 국이 바로 소고기 뭇국~! 오랜만에 소고기랑 무를 사다가 만들어 봤다. 재료는 소고기(국거리), 무, 간장, 소금, 참기름, 다진 마늘, 파, 후추, 고춧가루 ㅎㅎ 먼저 정육점에서 국거리용 소고기를 사온다. 국내산 소고기라 좀 비싸지만 맛은 좋았다. ㅎㅎ 사다 놓았던 무도 꺼내서 고기와 함께 적당한 크기로 썰어준다. 이제 냄비에 참기름을 두르고 고기를 먼저 볶아준다. 고기가 어느 정도 익었을 때 무도 넣고 같이 볶아준다. 이때 후추도 살짝 뿌려주고~ 무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물을 넣고 끓여준다. 끓일 때 생기는 거품은 다 걷어줘야 한다. 그래야 깔끔한 맛이 난다. 끓이면서 간을 맞춰준다. 먼.. 2020. 9. 24.
날이 쌀쌀해지니 생각나는 어묵탕~! 만드는 방법도 간단하네~! 아침저녁으로는 꽤 쌀쌀한 날씨로 바뀐 요즘 계절이 바뀌니 생각나는 음식이 있었다. 바로 어묵탕~! 오뎅탕이라는 이름이 사실 더 익숙하다. ㅎㅎ 본격적으로 만들기 전 재료를 준비해 준다. 재료는 어묵, 무, 멸치, 다시마, 파, 간장, 다진 마늘, 후추, 고춧가루~! 먼저 무를 적당한 크기로 잘 썰어준다. 어묵도 마찬가지로 적당히 썰어주기~ 그리고 국물을 우려내기 위해 멸치와 다시마 적당량을 준비해준다. 이제 육수내는 작업에 돌입~! 무도 미리부터 넣어주어서 국물에서 시원한 맛이 나도록 해준다. 이제 간을 맞출시간~! 간장은 세 스푼 정도 넣어주고 다진 마늘은 한 스푼 조금 안 되게 넣었다. 마지막으로 어묵을 넣어주고 팔팔 끓여준다. 이제 거의 다 되어 간다. 파도 넣어서 좀 더 끓여주면 끝~! 그릇에 담.. 2020. 9. 15.